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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AI 대전환 위한 AI융합연구원 신설
초대 원장에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 선임
2026-07-0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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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전사 차원의 본격적인 AI 대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해 'AI융합연구원'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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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연구원은 지난 60여 년간 중공업, 섬유, 화학 등 제조업 중심의 사업을 탄탄하게 키워온 효성이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최신 AI 기술을 기존 사업에 접목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용·융합형 연구개발'을 전폭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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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I를 단순한 업무 효율화나 비용 절감용 도구가 아니라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 그룹 주력 계열사의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과 미래 신사업 설계·실행을 최전선에서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리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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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효성이 축적해 온 제조 전문성에 AI를 결합해 스마트 팩토리를 완성도 높게 고도화하고, 제조 현장 전반의 혁신 문화를 조성해 글로벌 'First Mover'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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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AI융합연구원의 초대 연구원장으로는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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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원장은 시라큐스 대학,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 출신으로 의미 기반 정보검색, 텍스트 마이닝, 자연어처리, 언어 모델링 분야를 30여 년간 선도해 온 AI 기술 전문가다. 맹 원장은 지난 8개월간 효성의 AI 담당 고문으로 활동하며 회사의 디지털 전환 방향성 자문과 임직원들의 AI 역량 향상을 위한 특강들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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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향후 AX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 인력은 물론, 산업 현장의 전문성과 AI 활용 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인재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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