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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올(Charriol)] '코랄리' CEO 방한...스위스 명품 워치 & AC
2024-10-13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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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發 세계적인 명품 워치 & ACC 브랜드 ‘샤리올(Charriol)’을 이끌고 있는 코랄리 샤리올 회장이 13일 방한한다. 샤리올은 제네바의 ‘워치앤원더스 2024(Watches & Wonders 2024)’에서 선보인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로 이번 글로벌 리더와 아시아 디렉터 방한으로 한국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랄리 글로벌 CEO와 앙투안 아시아 디렉터는 이번 방한을 통해 K-팝과 K-컬처 등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강타하며 트렌드 중심에 선 서울의 주요 유통 채널과 핫 플레이스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또 14일 서울 명동 소재의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에서 국내 패션 미디어와 30 ~ 40대 전문직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인플루언서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만남을 통해 샤리올 CEO가 직접 전하는 브랜드 비전과 향후 글로벌 전략은 물론 최신 제품 라인업과 글로벌 트렌드 등을 공유한다.

코랄리 샤리올(Coralie Charriol) 회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hairwoman & Creative Director)는 “1980년대 초 아버지 필립 샤리올은 아이코노클라스트(Iconoclasts) 정신을 담아 샤리올을 론칭했다”면서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천부적인 영업맨이었던 그는 고대 세계의 상징적인 모티프인 거대한 켈틱 토크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해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디자인 철학의 상징으로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이후로 모든 샤리올 디자인은 시그니처인 꼬임 금속 구조를 재해석해 40여 년에 걸쳐 아름답고 인상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버지의 이름을 이어받아 우리의 우수한 전통을 지속하며 제품과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

올봄 코랄리는 샤리올로서는 처음으로 스위스 제네바의 ‘워치앤원더스(W&W 2024)’에 참가한 두 명의 여성 CEO 중 한 명으로서 최신 고급 컬렉션(St.Tropez Navigator) 시계를 선보였다.

“과거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미래를 바라보는 샤리올은 조화와 균형의 모델로 가족 비즈니스의 열정과 친밀함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광범위함과 만나는 지점에 있다. 새로운 CEO로서의 역할에서 무한한 기쁨을 찾았으며 아버지가 40년 전 구상했던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과 완벽한 장인 정신을 제공하는 데 전념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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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올은 지난 1983년 ‘까르띠에’의 마케팅 회장 필립 샤리올이 론칭한 브랜드로 시계를 메인 아이템으로 스위스 하이 파인 주얼리와 보석, 필기구, 안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샤리올은 스위스 제네바 태생의 42년 역사를 자랑하는 럭셔리 시계를 비롯해 파인 주얼리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성복과 가죽 제품, 선글라스, 향수, 필기구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라인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럭셔리 ACC 부문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밧줄 모양이 여러 겹 겹치게 디자인된 밴드로 유명한 ‘로프 트위스트 시계’가 샤리올의 대표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명품 시계임에도 고급스럽고 다양한 디자인을 시즌마다 보여주고 있는 것이 샤리올의 가장 큰 특징이며 중심 가격대는 300만~400만원대다.

샤리올은 가죽 여행 케이스에서 빈티지 향수에 이르기까지 브랜딩을 펼쳐가며 스위스에서는 샤리올 시계를, 프랑스에서는 향수와 안경을, 독일에서 펜을 생산하면서 장인 정신과 전통 기술 그리고 패션을 계승해 오고 있다. 또 남성용 액세서리 라인에서는 커프스단추와 벨트, 새로운 케이블 스타일의 펜으로 럭셔리 컬렉션 라인의 기준을 더 높여 왔다.

모든 샤리올 케이블은 스위스 작업장(La Chaux-de-Fonds)에서 독점적인 316L 스테인리스 스틸 및 티타늄 합금으로 엄격한 공정을 거쳐 저자극성 마감 처리로 생산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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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올은 ‘W&W 2024’에서 새로운 18K 파인 주얼리 라인을 공개했다. 생 트로페즈(St Tropez) 컬렉션의 마리너(Mariner) 라인과 케이블 시그니처(Cable Signature) 컬렉션의 에포나(Epona) 라인이다.

40여 년간 정교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시그니처 케이블 소재를 특징으로 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샤리올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 귀석을 사용해 메종의 대표적인 모티프를 한 층 더 고급스럽게 승화시켰다.

각 새로운 파인 주얼리 라인과 함께 코랄리는 하우스 코드에 재 헌신하며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다음 세대를 위한 상징적인 유산으로 승격시키고 있다.

코날리 샤리올 글로벌 CEO는 “파인 주얼리는 기회”이라면서 “특별한 순간에는 특별한 지식이 필요하며 이러한 라인을 연구하고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주얼리와 시계 세계에 독특하게 존재하는 전문지식을 다시 탐구하는 것을 항상 즐긴다”라고 말했다.

“이는 수십 년 간의 노력을 통해 쌓아 온 것이다. 이러한 컬렉션들이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알고 있었기에 샤리올의 최고를 시작점으로 삼는 것이 중요했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유산은 하드웨어에 있으며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모티프를 선택해 고급 소재로 조형미를 기리는 작업을 했다.”

“창의성은 디자인에서 시작되지만 품질은 소재에 달려 있다. 금과 보석을 통해 고급스럽게 승화된 이 작품들은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들이다. 정교하고 매력적인 이 작품들은 우리의 최고를 대표하며 여러분을 위해 디자인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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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샤리올은 고전적인 전통이 새롭게 해석된 최신 제품 포에버 미니(Forever Mini)를 선보였다. 새로운 원통형 참은 샤리올 여성을 위한 정신을 담아냈다. 이 제품은 실질과 우아함, 익숙함과 예기치 못함을 조화롭게 결합한 주얼리로 착용자의 이미지를 반영한다.

해양 하드웨어의 견고함을 떠올리게 하는 최신 디자인은 균형 잡힌 원형 비율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반복되는 참이 섬세한 줄에 매달려 있는 귀걸이와 팔찌 특히 네글리제 스타일이 돋보이는 목걸이 등은 믹스 앤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현대적인 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 십 년 동안 샤리올 컬렉션에 포함된 말굽 모양의 C자 에포나 라인을 비롯해 켈틱 전통의 중심에 삼위일체의 힘을 나타내는 고대 상징인 트리케트라의 신성함 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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