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ual
「FRJ」 2019 S/S 시즌, ‘크롭테이퍼드 핏 데님’ 완판 행진 중
출시 2개월 만에 초도물량 1차 소진…라이트한 컬러나 중청 색상
2019-03-1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 글로벌 노마드 데님 브랜드 「FRJ」가 2019 S/S시즌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크롭테이퍼드 핏 데님’이 출시 2개월 만에 초도물량 1차 완판으로 대세 핏을 인증, 현재 추가 물량 확보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발목이 보이는 크롭테이퍼드 핏은 올해 1분기 전체 데님판매 비중에서 55%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스키니, 스트레이트 핏을 앞질렀다. 크롭테이퍼드는 허벅지에서 밑단까지 통이 좁아지는 발목 길의 여유로운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해 보여 젊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FRJ」의 크롭테이퍼드 청바지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은 라이트블루 색상으로 해당 제품은 2019 S/S 시즌에 출시된 뉴버전이다. 젊은 타겟층의 취향을 고려해 빈티지 워싱 기법을 사용했으며, 밑단 올풀림으로 내추럴한 느낌을 살렸다. 또다른 컬러인 워싱크롭테이퍼드 제품도 인기 상품군 상위에 랭크되었다. 이 제품은 연청과 진청의 중간 색상으로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데님 스크래치가 포인트로 들어가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FRJ」의 크롭테이퍼드 핏은 한국인의 표준 체형을 바탕으로 제작돼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FRJ 마케팅팀 관계자는 “발목이 살짝 보여 멋스러운 크롭테이퍼드 데님은 남성용 청바지핏 중 가장반응이 좋다”며 “봄나들이 갈 때나 신학기 훈남 패션으로 멋을 내고 싶다면 「FRJ」 크롭 테이퍼드 청바지로 감각적인 코디를 시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FRJ」는 보다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패션 편집숍 무신사 입점 등 유통채널 다각화에도 힘쓰고 있다. 작년 116개였던 매장은 올해 125개까지 확장해 소비자 접점도 점차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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