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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Brand
「밀레」 브랜드 헤리티지 자유롭게 재해석, 시대와 세대를 초월
스트리트 브랜드 「LMC」와 캡슐 컬렉션 출시…브랜드 확장성·
2018-10-2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MEH(대표 한철호)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밀레 랩(MILLET LAB)’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스트리트 브랜드 「LMC」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밀레 랩’은 「밀레」가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협업 프로젝트로 패션, 디자인, 컬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 또는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실험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트로 감성의 ‘밀레 클래식’ 컬렉션과 디자이너 브랜드 「스펙테이터」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잇따라 선보였다. 「밀레」와 협업한 스트리트 브랜드 「LMC」는 ‘LOST MANAGEMENT CITIES’의 약자로, 완전한 통제가 불가능한 유기적 도시들의 풍경, 질서와 무질서 그리고 각자의 개성으로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되는 브랜드다. 특히 절제된 컬러와 그래픽,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이 강정이며 서브컬쳐 감성의 개성 있는 컬렉션을 선보여 많은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밀레 × LMC’의 2018 A/W/ 캡슐 컬렉션은 「밀레」의 헤리티지 컬렉션인 ‘밀레 클래식’의 레트로 무드와 스트리트 브랜드 「LMC」의 서브컬쳐 감성이 조화를 이뤘다. 다운재킷, 고어텍스 재킷 등 97년 역사를 자랑하는 「밀레」의 헤리티지 아이템을 복각하고 「LMC」만의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재해석한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안했다. 「밀레」와 「LMC」의 협업 로고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후디 및 맨투맨 등 다채로운 상품들도 출시된다. 캡슐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은 ‘레트로 두둔느 다운 재킷’으로 1980년대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끈 「밀레」의 빈티지 다운재킷인 ‘듀벳’을 현대적으로 복각한 것이 특징이다. 구스 다운을 8:2 비율로 충전해 보온성이 탁월하며, 올해 트렌드로 부상한 허리 기장의 ‘숏 푸퍼 다운’ 스타일로 제작됐다. 색상은 블루, 레드, 베이지 블랙 4가지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 ‘고어텍스 판테온 재킷’은 세련된 블랙 컬러에 「LMC」와 「밀레」 로고만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준 방수 재킷이다. 외피로 고어텍스 3레이어 원단을 사용했으며, 전체적으로 심실링 작업으로 봉제선을 없애 완복에 가까운 방수 기능을 구현했다. 여기에 겨느랑이에는 땀이나 습기 배출을 원활하도록 벤틸레이션 기능을 더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밀레」와 「LMC」의 캡슐 컬렉션은 9월 28일부터 각각의 온·오프라인 매장과 패션 전문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에서 판매되고 있다. 맨투맨, 후드 등은 10월 19일에 「밀레」와 「LMC」의 협업 프레젠테이션 행사장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밀레 클래식 한승우 디렉터는 “이번 「LMC」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캡슐 컬렉션은 「밀레」의 빈티지 아이템을 복각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새롭게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채워졌다”며 “그 시절을 기억하는 중년층에게는 반가움의 대상으로, 현재의 10대들에게는 신선함으로 세대를 초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밀래 랩’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확장성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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