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er
「아.테스토니」 89년 전통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경쟁력 입증
잡화·골프웨어 이어 언더웨어 론칭…75분만에 7억2천만원 매출
2018-05-2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LIST 이미지

코웰패션(대표 임종민, www.cowellfashion.co.kr )이 지난 2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테스토니(a.testoni)」 남·녀 언더웨어를 론칭, 불과 75분 만에 총 5,500개 판매 기록하며 약 7억2천만원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아.테스토니」는 1929년 가죽공예로 유명한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에서 탄생된, 89년 전통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다.  지난해 「아.테스토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코웰패션은 골프웨어와 핸드백에 이어 올해 언더웨어를 추가로 선보였다.


「아.테스토니언더웨어」는 이태리 수입원단인 ‘유로 마이크로 파이버’를 사용해 경량감과 피부의 밀착도를 최적화해 착용감을 높였다. 또한 사방 스트레치 기능으로 바디라인을 감싸줘 활동에 편안한 점이 특징으로 코웰패션을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됐다.



이번 런칭 방송에서 ‘아.테스토니 SENSITIVE-AIR 언더웨어’ 남녀라인이 소개됐다. '아.테스토니 여성 언더웨어'는 ‘에어 푸쉬 몰드’를 적용한 프리미엄 란제리로 몰드 안쪽에 최대 25mm 볼륨이 형성되어 가벼우면서도 볼륨에 최적화된 공간 유지가 되도록 차별성을 부여했다. '아.테스토니 남성 언더웨어'는 앞 중심에 T라인 패턴을 적용해 편안하며 유로저지 타공 원단과 친환경 소재인 모달 원단을 사용하여 통기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아.테스토니언더웨어」는 수많은 기술력 중 가장 호평을 받고, 현재 유일하게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수제화 공법인 볼로냐 공법으로 불리는 공기가죽 주머니(Glove Effect)을 적용해 착화감을 극대화한 수제화 공법을 언더웨어와 란제리 제품으로 실현했다”고 밝혔다


코웰패션은6월 중 2차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석일 기자




지난기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