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Brand
디자이너 이근일, 컨템포러리 유니섹스 브랜드 「이그닐(YIGNIL)
‘A NEW MAN
2018-04-0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LIST 이미지

디자이너 이근일이 자신의 이름을 딴 디자이너 브랜드 「이그닐(YIGNIL)」을 론칭했다.


「송지오옴므」에서 7년간 디자인팀을 이끌며 파리와 런던 등에서 활동한 디자이너 이근일은 지난해인 2017년, 디자이너 브랜드 「이그닐」을 설립, 올해 첫 컬렉션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돌입했다.


디자이너 브랜드 「이그닐」은 이번 시즌 컨템포러리 유니섹스 브랜드로 간결하고 매니시한 디자인의 젠더리스 아이템을 제안했다. 젊은 컨템포러리 무드와 지극히 클래식한 방식을 혼합한 다원주의적 디자인을 추구해, 중성적 접근법과 정제되고 우아한 브랜드 철학을 컬렉션에 담았다.


디자이너 이근일은 “2018년 S/S 시즌, 데뷔 컬렉션은 ‘A NEW MAN'이란 신조어를 통해 ’신남성 + 신여성‘을 콘셉트로 컬렉션을 완성 했다”며 “성을 구분하는데 남성, 여성의 이분법적인 시각이 아닌, 성을 넘어선 표현의 자유를 접목해 경계 없는 실루엣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같은 메시지를 담기위해 미니멀한 프린트와 젠더리스적 실루엣, 클래식한 데일리링을 바탕으로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동시대적 비율과 감각, 젊은 컨템포러리 아트의 간결하고 강한 에너지 그리고 고전적인 공예품의 높은 완성도와 전통성을 디자인 철학에 담아 정제되고 우아한 디자인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재 JBJ, 세븐틴 등 대세 아이돌의 제품 협찬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패션업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그닐」은 자사 공식온라인몰과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무신사, 위즈위드, 인터뷰스토어 등에 입점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 등 해외 편집숍의 입점 제안도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석일 기자





지난기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