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Interview] 제로투세븐「알퐁소」 김경래 BU장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로 소재와 디자인 강화에 주력해
2015-12-0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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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유아동복 브랜드 「알퐁소(alfonso)」가 론칭 7년만에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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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소」는 지난 2008년 론칭. 1년만에 200% 성장세를 보이며 1천 5백억원의 매출 외형을 기록하며 고속 성장한 제로투세븐의 대표적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알퐁소」는 BI 교체와 함께 ‘아메리칸 캐릭터 캐주얼’에서 ‘Freely Family Lifewear'로 브랜드 콘셉트를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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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퐁소」는 브랜드 리뉴얼에 앞서 26~36세로 구성된 육아맘 100인을 선정, 고객 평가단을 구성해 소비자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엄마들로 구성된 고객 평가단을 통해 아메리칸 감성의 ‘자유로움’ 과 ‘편안함’ 그리고 ‘재미’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리뉴얼의 방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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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리뉴얼을 이끌고 있는 「알퐁소」의 김경래 BU장은 “최근 유아동 패션 트렌드가 블필요한 장식을 덜어내고, 심플하고 실속 있는 의류가 각광 받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알퐁소」 역시 장식과 패턴을 과감히 정리하고 소재와 컬러, 핏에 집중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 평가단의 의견을 수렴, 전체적으로 실속 있는 브랜드로 유아동복 T.PO를 적극 반영,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로 소재와 디자인을 고급화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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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알퐁소」는 제품의 라인을 5개 라인으로 재정비했다. 자유로운 아메리칸 캐주얼 감성의 ‘데님 라인’과 심플한 디자인에 편안한 소재가 돋보이는 ‘컬러스 라인’ , 감각적인 캐릭터 일러스트와 「알퐁소」 패턴을 살린 ‘시크 라인’ , 아플리케, 패치워크 등 입체적인 요소를 활용한 유머러스하고 유니크한 영아용 아이템 ‘리틀 라인’ 그리고 새롭게 0~5세 월령별 성장과정에 따른 패브릭 상품 라인인 ‘토핑 라인’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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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완성도 높은 상품 구성을 바탕으로 「알퐁소」는 유통에도 변화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아울렛과 대리점 상권을 강화하는 한편 NC 계열의 백화점과 패션몰 등 유통 채널을 다변화한다. 중장기적으로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와 「포래즈」 등과 멀티숍을 구성해 연령층을 확대, 매장의 경쟁력을 키울 방침이다. 또한 최근 모바일 쇼핑이 유통의 대세로 등장하면서 2016년부터 주부들이 모바일을 통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채널 구축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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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와 상품 경쟁력을 높인 「알퐁소」는 중국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김경래 BU장은 “최근 산아제한 정책이 풀린 중국 시장에서 중저가 유아동복 시장의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 유아동복 시장은 프리미엄 시장과 저가 시장이 극명하게 구분되고 있으며, 소비의 주체로 중국 중산층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유아동복의 중저가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로투세븐은 이미 「알로앤루」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알퐁소」는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중저가 브랜드로 젊은 중산층 중국 엄마들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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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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