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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 ‘사이즈코리아’ 시범사업업체로 공식 선정
한국인 인체표준 정보 활용…체형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만족도
2018-01-21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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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의 글로버 노마드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FRJ Jeans)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운영하는 사이즈코리아의 정보활용 시범사업업체로 선정돼 협약식을 체결했다.


에프알제이는 에프알제이 성창식 대표와 국가기술표준원 강병구 표준정책국장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의 인체표준정보 조사사업인 사이즈코리아의 데이터와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공식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에프알제이는 앞으로 사이즈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소비자 만족을 위한 각양각색의 활동을 펼칭 예정이다.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사이즈코리아 로고를 부착하는 등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제품 양산에 힘쓸 계획이다.


에프알제이마케팅 허준 팀장은 많은 패션 기업들 중에서 에프알제이가 사이즈코리아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업체로 선정됐다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업체로 인정받게 된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즈코리아 정보활용 시범사업참여 업체로는 에프알제이를 포함해 총 5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18일부터 사이즈코리와 협업해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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