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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밀레 랩(MILLET LAB)’ 본격
‘전통과 현대의 조화’ 콘셉트의 레트로 컬렉션 ‘밀레 클래식
2017-11-1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MEH(대표 한철호)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협업 프로젝트 ‘밀레 랩(MILLET LAB)’의 일환으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낸 레트로 감성의 ‘밀레 클래식' 컬렉션을 공개했다. ‘밀레 랩’은 「밀레」가 2017년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패션, 디자인, 컬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 또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실험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밀레 클래식 컬렉션’을 시작으로 「밀레」의 첨단 아웃도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디자인의 균형과 소재의 완성도를 높인 유니크한 아웃도어 라이프웨어를 제안해 브랜드의 확장성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 ‘밀레 클래식 컬렉션’은 100여 년 동안 알피니즘의 역사와 함께해온 「밀레」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콘셉트드로 과거와 현재의 「밀레」가 협업한다는 상상력을 발휘해 완성했다. 「밀레」의 빈티지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에 탄탄한 아웃도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인체공학적 핏과 기능성 소재가 결합된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1978년 브랜드 ‘오리지널 제품’의 에플렛(Epaulet) 시리즈를 모티브로 삼았다. ‘에플렛 시리즈’는 코트나 재킷의 어깨에 달려 있는 견장을 뜻한다. 거기에 빅 로고를 포인트로 사용해 레트로 무드의 자수 디자인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며, 브랜드 탄생지인 프랑스 국기의 삼색기를 상징하는 「밀레」 빈키지 로고의 블루, 화이트, 레드 컬러를 주조로 삼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다운재킷, 맨투맨 티셔츠, 트레이닝 팬츠 등 의류와 함께 볼갭, 삭스 등 액세서리류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된다. 「밀레」 브랜드전략본부 한승우 본부장은 “급변하는 패션 시장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지켜나가는 것은 멋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브랜드가 쌓아온 역사와 가치는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밀레」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밀레 클래식 컬렉션을 통해 「밀레」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과 매력을 젊은 층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레 클래식 컬렉션’은 「밀레」의 공식 온라인 쇼핑목과 함께 패션 전문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스토어에서 판매한다. ![]() 한편, 「밀레」 지난해부터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적정 규모와 그에 맞는 브랜드 전개 전략을 수립하며 내실을 강화, 효율을 높이고 있다. 정재화 전무는 “「밀레」가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점유할 수 있는 용량에 맞게 최적화시켜 외형 확대가 아닌 효율 확대로 조직을 재정비했다”고 말했다. 구조조정을 단행해 인원의 40% 정도 줄이며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매장과 물량도 재조정하며 축소된 아웃도어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최근 「밀레」는 군단위에 최적화된 소형 매장 ‘원스톱 스토어’ 24개 오픈했다. 20평 안팎의 소형매장으로 상권과 지역에 따라 상품구성을 차별화시켰으며, 월 매출 억대 매장이 등장하는 등 차별화된 유통전략으로 효율을 높이고 있다. 상품구성에도 변화를 가했다. 작년부터 매출을 주도하고 있는 롱패딩을 F/W가 아닌 S/S 제품으로 기획, 선발주를 통해 생산비용을 절감했고, 6월부터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해 초두물량 2만 장을 모두 소진시켰다. 이와 함께 「엠리밋」은 직접전개가 아닌 라이선스로 전환, 비용구조에서 수익구조로 개선해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노출시키고 있다. 현재 「엠리밋」은 카테고리별로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코엘패션이 라이선스를 진행하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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