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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프리뷰 인 차이나 2017 F/W’ 성황리에 폐막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코리안 감성의 70개 업체 참가 열띤 경연
2017-10-18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한국 패션의류 브랜드의 중국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는 ‘코리안 프리뷰 인 차이나 2017 F/W’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국 상하이에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코리아 스타일의 감성을 갖춘 70개 업체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유명 브랜드들의 각축장인 상하이에서 세계 최대 소재 전시회인 인터텍스타일, 얀엑스포와 동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백화점, 쇼핑몰, 편집숍, 대리상, 온라인 및 팝업스토어 등 9만여 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최신 유행 아이템을 중심으로 상담을 이어 갔다.
여성복 브랜드 「더 틴트」는 200여 건의 상담을 통해 2억 원 규모의 현장계약을 체결했으며, 항주에 생산기본을 갖추고 현지 생산·판매가 가능한 남성복 「서울한식상무」는 백화점, 대형 쇼핑몰, 대리상 등과 100여 건의 상담 및 10여 건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처음 참가한 「비케이주얼리」는 상해·북경에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통 바이어로부터 1만 불 상당의 계약을 수주했으며, 식물염색과 한지가죽을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인 「이어라사찬」은 상해·북경·심천·홍콩의 도매상과 편집숍 바이어로부터 스타일별로 5백~2천 장의 대량구매 제안을 받았다. 섬산련은 ‘참가업체-바이러 1:1 매칭’ ‘현지 인플루언서를 통한 아이템 홍보’ ‘코리안 스타일관 운영’ 등 마케팅 지원활동을 통해 바이어와의 상담 효과를 높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섬산련 관계자는 “중국 패션 및 유통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맞춰 한국만의 참신한 디자인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대중국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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