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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코트」 백화점 입점, 브랜드/제품 가치 높여
유통 다각화로 고객 접점 확대…의류와 함께 용품 추가하며 매장
2017-10-11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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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코리아(대표 박용준)의 여성 전용 애슬레저 브랜드 「제인코트」가 유통채널을 다각화하며 브램드 볼륨을 키우고 있다.

지난 2016 F/W 시즌 론칭한 「제인코트」는 이번 시즌, 롯데百 일산, 미아, 창원 등에 신규 입점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NC百 부산 서면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속속 입점하며 브랜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자사몰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유통에 진출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며 매출을 높이고 있다.

「제인코트」는 ‘제인(JANE)'과 ’코트(COURT)'의 합성어로 ‘제인의 운동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인’은 영국 작가 브론테의 장편 소설 ‘제인 에어’의 주인공 이름으로 불행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지만,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를 찾으며 일과 사랑 앞에 주도적 삶을 개척한 당당한 여성의 표상이다. ‘코트’는 테니스와 농구, 배구 등의 경기장으로 원래는 뜰이라는 말로 쓰였다. 튤립코리아가 제안하는 「제인코트」는 자기 삶에 열정적인 당당한 여성들의 뜰과 같은 존재로, 도시적인 감성으로 디자인된 스타일리시한 핏웨어다.


「제인코트」가 이번 시즌 백화점에 본격 입점하며 기존 마트와는 차별화된 상품 구성으로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이번 시즌 「제인코트」는 롯데百 미아점은 스포츠 조닝에 입점했다. 「뉴발란스」와 슈즈 멀티숍 중간에 위치한 매장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점과 함께 주목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데상트」 등 글로벌 브랜드가 주도하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은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 중 하나이다. 

「제인코트」는 이들 글로벌 스포츠와 정면 승부를 펼치기 보다는 수영복 기획과 생산을 통해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성 전용 스포츠웨어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자체 생산라인을 통해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제인코트」는 3040세대 여성들을 겨냥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오픈한 롯데百 미아점에서도 30대 젊은 여성층이 주고객으로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높은 재구매율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형성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브랜드의 지속성장의 긍정적인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 현재 이 매장에는 레깅스를 비롯해 재킷 등 요가와 필라테스 등 인도어용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겨울 시즌에 맞춰 볼륨감 있는 아우터가 추가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잡화 아이템도 가방 등이 입점되어 있으며, 다양한 용품을 추가적으로 입점시켜 매장의 경쟁력을 키울 방침이다. 또한 백화점 입점과 함께 백화점 닷컴 사이트 등 온라인 유통도 대폭 강화한다.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성비’를 내세워 다양한 온라인 유통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큘리코리아는 지난 1963년 조은섬유로 설립된 국내 가장 오래된 수영복 제조기업이다. 인도네시아에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구축하고 있으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서 시장을 앞도하고 있다. 현재, 「제인코트」를 비롯해 「에어워크」 「프롤렌스」 「테크닉」 「프로테크」 등 수영복 브랜드만 10여개를 전개하고 있다. 매년 1천여종의 신제품 개발을 통해 4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마트 전체 수영복 판매량의 45% 비중을 점유하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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