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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es Van Noten] 2017 S/S Designer Review
2017-08-1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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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Military




지난 16 F/W 시즌 네오바로크 뉘앙스의 장식적인 터치로 업데이트된 밀리터리를 선보였던 Dries Van Noten은 이번 17 S/S 시즌에서는 소프트하면서 로맨틱한 뉘앙스를 담아낸 밀리터리 룩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실루엣은 보다 여유있고 볼륨감잇는 실루엣과 소프트한 밀리터리 뉘앙스로 아이템 라인업을 선보인다. 주요 아이템은 벨티드 트렌치코트와 하이웨이스트 풀렝스 팬츠가 제안되는데, 팬츠는 양다리 모두 들어갈 정도로 넉넉하면서 여유감이 있는 실루엣으로도 나타난다. 크롭된 캐롯 팬츠와 유틸리티 재킷은 카모플라주 문양이 적용되어 소프트 밀리터리 뉘앙스를 주입한다.


소재는 니팅, 태피스트리, 패치워크 등의 기법을 활용한 소재들과 함께 신세틱한 소재들을 믹스업하여 소프트한 밀리터리를 표현한다. 특히 태피스트리 프린트 패널과 메탈릭한 경량 소재를 믹스한 아우터는 하이브리드된 로맨틱 밀리터리 뉘앙스를 주입한다.


컬러는 카키, 아이보리, 워싱된 데님 블루를 중심의 컬러팔레트를 선보인다. 특히 카키나 베이지를 중심으로 덜(dull) 톤의 토널 배색을 활용하여 패치워크 기법으로 제안된다. 아이보리나 화이트 컬러감이 다소 투박할 수 있는 밀리터리 뉘앙스를 부드럽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절충시킨다.


프린트패턴은 영국 시골 정원의 이미지로부터 가져온 로맨틱한 뉘앙스가 섞인 카모플라주 프린트가 주요하게 활용되었다. 영국 낭만주의 화풍의 그림이나 플로럴 모티브가 태피스트리에 활용되거나 프린트패턴으로 제안된다.

액세서리로는 프린지 장식의 볼륨있는 머플러를 아우터와 동일색상 배색으로 코디네이션하여 형태감을 부여한다. 벨티드 디테일의 워커 부츠나 위빙된 슬리퍼 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한다.


자료제공 PFIN_www.firstviewkorea.com





김수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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