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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트레비스」 삼패점 박경숙 대표
“합리적인 가격·높은 품질의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고객 만족
2017-08-0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높은 고객 만족도로 재구매율 긍정적…추가 구매위한 다양한 코디 제안 온유어패럴(대표 박성용)의 골프웨어 브랜드 「트레비스」가 빠른 속도로 유통망을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트레비스」 삼패점은 전국 매출 상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매장으로 골프웨어를 비롯한 스포츠, 아웃도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운집한 삼패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트레비스」 삼패점의 박경숙 점주는 판매사원에서부터 매니저를 거쳐 올해 매장을 오픈한 배테랑 점주로 그녀만의 고객관리와 매장관리 노하우로 매출을 높이고 있다. 박경숙 점주는 “「트레비스」는 가성비가 높은 브랜드”라고 잘라 말한다. 「트레비스」는 저성장의 시대, 소비자가 원하는 가성비 좋은 골프 브랜드를 지향하며 론칭했다. 이는 아웃도어의 대안을 찾는 어덜트 고객에게 진입장벽을 최소화하기 위한 브랜드 전략이었다. 하지만 박 점주가 말하는 가성비는 단순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박 점주는 “「트레비스」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며 “한번 구매한 고객은 다시 매장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이 같은 높은 재구매율을 브랜드의 지속성장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본사가 마진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며 상품에 재투자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높인 결과다. 특히 올 여름 「트레비스」는 주력 아이템인 ‘유로저지 티셔츠’가 좋은 선례다. 이미 지난 6월, 판매율 70%를 훌쩍 넘기며 매출을 주도하고 있는 이 티셔츠는 이탈리아 유로저지社의 이 소재를 사용, 가성비를 극대화한 아이템이다. 홉한속건, 자외선차단, 항염소성, 냉감 등 무덥고 습한 국내 여름철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성을 집약했으며, 4-Way 스트레치 기능으로 움직임에 제한이 적다. 또한 자주 세탁이 필요한 여름 아이템의 특성을 고려한 구김방지, 뜯김방지, 필링억제 등의 기능을 추가해 세탁과 보관이 용이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트레비스」의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고객관리도 그녀만의 노하우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 번 방문한 고객의 연락처를 통해 신상품 출시와 할인행사 등 상품과 매장의 변화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가 구매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의 크로스 코디를 제안하고 있으며, 비매품이 아닌 정식 판매용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온라인 유통이 할 수 없는 다양한 서비스로 쇼핑의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박 점주는 “고객들은 사은품으로 나온 비매품보다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정상 판매용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더욱 좋아한다”며 “이러한 판매 방식으로 많은 단골 고객을 확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비스」는 7월, 전국에 43개 유통점을 확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하반기까지 연내 60~70개 매장을 목표하고 있는 「트레비스」는 지금같은 추세로 볼 때,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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