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s
남성셔츠 시장에 부는 ‘라이프스타일’ 바람
트라이본즈·에스제이듀코·형지아이앤씨 매장 편집화로 경쟁력
2017-03-23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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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스타일 아티스트 셔츠 브랜드 예작이 신개념 알파숍을 오픈했다. 

AK百 수원점에 첫 선을 보인 ‘예작 알파숍’은 남성들의 필수품인 다이어리와 만년필 등 스페셜한 스테이셔너리로 매장을 편집화하며 비즈니스맨의 사무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남성들의 패션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다이어리는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로 디자인 되었으며, 「예작」의 아이코닉한 캐주얼셔츠와 조화를 이룬다. 또한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태리 최고급 만년필 브랜드인 「몬테그라파(Montegrappa)」는 「예작」의 대표적 드레스셔츠와 함께 구성해 성공한 남성의 취향을 대변한다. 

최근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셔츠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상품 카테고리가 추가되며 남성 셔츠매장에 변화가 일고 있다.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상중)는 자가사 전개 중인 남성 브랜드들로 구성된 타이 전문 매장을 오픈했다. 남성 옷차림에서 가장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타이는 최근 IT업계와 대기업들이 다시 정장으로 회귀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에스제이듀코는 「S.T.듀퐁」 「S.T.듀퐁클래식」 「브로이어」 「브로이어블루」 등 자사 브랜드로 셔츠와 함께 브랜드마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전문 타이 매장을 구성했다. 타이와 함께 각 매장에는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다양한 패브릭 액세서리와 피혁류를 함께 제안해 매장의 경쟁력을 높였다. 남성의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양말과 함께 행거칩, 손수건, 부토니에 등의 패브릭 잡화와 벨트, 지갑, 타이핀, 커프링크스까지 다양한 액세서리로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트라이본즈(대표 장인만)는 지난해 오픈한 신세계百 대구점에 셔츠편집 매장 ‘올댓셔츠(ALL THAT SHIRS)'를 오픈했다. ‘올댓셔츠’는 트라이본즈가 전개하고 있는 남성셔츠 브랜드 「닥스셔츠」 「질바이질스튜어트셔츠」와 함께 깜직한 소품, 드라이플라워, 다육식물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추가해 매장을 차별화했다. 「닥스셔츠」는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3040 남성에게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질바이질스튜어트셔츠」는 차별화된 디지털 프린팅, 와펜 포인트 등으로 수트뿐만 아니라 캐주얼, 영 컨템포러리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감도 높은 스타일을 연출하며 다양한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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