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6일, 국내 유일 최고의 스포츠웨어 및 레저라이프, 액티브마켓 트렌드 연구소 크리에이티브팩토리(대표 한선희, www.creative-f.co.kr)가 뉴시즌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

저성장 터널 속 탈출구를 찾을 솔루션을 제시한다.

불황의 터널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속에서 액티브마켓은 자구의 노력으로 숨가쁘다. 우먼파워를 실감하며 패션너블한 스포츠웨어가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았고 하이엔드 브랜드와 스트리트까지 지배하고 있다. 아웃도어는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했으며 골프마켓은 고기능과 스타일, 가성비까지 갖췄다. 생존을 위한 선택과 집중에 고심하고 있는 액티브 마켓의 미래, 무엇이 중요한가?

액티브 마켓의 핵심 트렌드, 스포츠 오리진!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웨어의 트렌드를 리드해온 크리에이티브팩토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난 10 년간의 액티브 마켓의 트렌드를 추적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예측한다.

또한 글로벌 액티브 마켓의 현상을 모니터링하면서 국내 액티브마켓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패션마켓 포인트를 짚어낸다.

18SS시즌을 관통하는 4가지의 핵심 트렌드는 환경, 테크, 헬스 등 우리를 둘러싼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소비자의 취향, 행동, 의식의 변화를 알아보고, 글로벌 마켓의 리딩 브랜드의 마케팅 관점을 통해 ‘Big Insight’를 찾아낸다.

마켓 변화에 따른 새로운 디자인의 흐름은 디자인 디렉션(Design Direction)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안된다. 2개의 메가 트렌드와 2개의 마이크로 트렌드로 구분하여 디자이너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줄 수 있는 더욱 풍부해진 인스피레이션과 무드별 스타일, 아이템, 액세서리, 디테일, 프린트와 그래픽을 폭넓게 제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포츠 오리진과 퍼포먼스 강화를 위해 컬러와 기능성 머티리얼 부분을 보강하여 차기 시즌 가장 중요한 소재의 기능성은 물론 표면효과, 텍스츄어 등 CMF(Color, Material, Finishing) 트렌드를 소개한다.

세미나 마지막 섹션은 내년춘하를 강타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짚어봄으로써 브랜드 기획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아이템 전략 기획 방향에 가이드를 전한다.

액티브 마켓의 미래를 내다볼 크리에이티브 팩토리의 뉴시즌 트렌드 세미나는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