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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MLB)」 2016년 매출 14%↑, 매출 2천4백억 달성
트렌디·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면세점 입점으로 중국인까
2017-02-2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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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4% 신장한 2천4백억 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지난해 스포츠 캐주얼 강세와 함께 스트리트 패션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엠엘비(MLB)」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커브캡과 볼캡이 트렌드 아이템으로 부화, 「엠엘비(MLB)」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김현수, 오승환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대활약으로 「엠엘비(MLB)」에서는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세븐메이저 캠페인을 진행,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국민 스타들의 꾸준한 작용 또한 매출 신장에 크게 작용했다. 이와 함께 일부 매장 내부를 미래 지향적인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 테크니컬 캐주얼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 것도 지속성장에 거들었다.


최근 출산율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유아동복 시장에서도 「엠엘비키즈」는 시장을 주도했다. ‘프리미엄 제품 전략’을 내세운 「엠엘비키즈」는 퀄리티를 강화한 ‘플레이테크’ 시리즈를 출시해 기능성 부분을 강화했으며, 전문적인 슈즈 기획팀을 만들어 퀄리티는 물론,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한 기능성 신발을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신학기 가방, 래시가드 등 다양한 시즌성 아이템을 강화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타겟인 아이들과 부모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슈퍼팬키즈’ 서포터즈를 발탁, 「엠엘비키즈」의 아이템을 활용한 키즈모델과 SNS스타키즈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에프앤에프의 김창수 대표는 “지난해 「엠엘비」와 「엠엘비키즈」는 글로벌하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소비자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올해 지속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엠엘비(MLB)」는 지난 2016년 하반기부터 면세점까지 영역을 확대, 새로운 유통망을 확보하며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제품군을 강화하고 매장을 확대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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