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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PLAC)」 글로블 브랜드 우뚝 성장

글로벌 패션 시장서 ‘K스타일’ 대표 주자로 트렌드 선도

2017-02-26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 박상욱)의 데님 브랜드 「플랙(PLAC)」이 ‘K스타일 세계를 매혹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성공담을 공개했다.

KBS1 다큐멘터리 ‘K스타일 세계를 매혹하다’ 1부에서는 최근 글로벌 패션 시장이 ‘스타일 중심’을 변하면서 K스타일이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현상을 소개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한국 중소기업 브랜드 「플랙」과 독일 명품 브랜드 「MCM」를 통해 K스타일을 집중 조명했다.

「플랙」은 지난 2009년 론칭, 2015년과 2016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뉴욕패션위크에 참가해 현지인들과 바이어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이력이 있다. 또한 청바지의 본고장 미국 본토에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역발상으로 개척하라’라는 개념으로 젊음, 혁신, 도전 3가지 키워드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과 가성비를 높여 출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미국 플래시드웨이브USA 지사와 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는 투모로움 쇼룸, 미국 최고급 백화점인 삭스 피프스 애비뉴를 비롯해 16개 국가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플랙」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한편 모델 이현이 나레이션을 통해 소개된 이번 방송에서는 2017 S/S 품평회, 삭스 피프스 애비뉴 매장부터 모델 박형섭, 류완규가 출연해 「플랙」의 미국 현지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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