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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W」 40년 정통 ‘스트리포츠’ 브랜드 국내 상륙
1824세대 겨냥, 스트리트 패션에 액티브한 디테일로 차별화
2017-02-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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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코리아(대표 민복기)가 국내 스트리트 스포츠 브랜드 「비전스트리트웨어(VISON STREET WEAR) 이하 VSW」를 올해 S/S에 론칭한다.

스트리트 스포츠 카테고리는 해외에서는 이미 성장세에 있는 카테고리로 이미 「VSW」의 론칭과 국내에 소개된다.
「VSW」는 스케이트 스트리트 감성을 가지고 지난 1976년 미국 캘리포리나에서 탄생한 40년 전통의 캐릭터 스트리트 브랜드다. 특히, 그간 알려진 스케이트보드 브랜들이 기능과 보드 컬쳐를 기반으로 했다면, 「VSW」는 록그룹 ‘더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과의 협업을 통해 아트와 뮤직을 기반으로 독특한 스트리트 컬쳐를 제안한다. 1824세대를 겨냥한 「VSW」는 감각적인 젊은 취향의 캐주얼 스트리트 패션에 액티브한 요소로 차별화를 기했다.


카파코피아의 신규 브랜드 사업부장 류재욱 부장은 “해외 스트리트 패션과 스포티즘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스포츠 장르가 한국 스트리트 시장의 성장을 더욱 가속시킬 것”이라며 “「VSW」는 ‘스트리포츠(STREEPORTS)'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개념의 스트리트 패션을 제안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패션시장은 제품의 차별화뿐만 아니라 온라인 중심의 유통과 기존 제도권과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 등이 유스컬쳐 패션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존 브랜드들과는 다른 기반의 운영 콘셉트를 정립,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볼륨 지향 방식과 신규 스트리트 마켓의 감성 및 콘텐츠 중심의 전개 방식을 잘 접목해 스트리트 스포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VSW」는 올해 론칭과 함께 자체 온라입숍과 프리미엄 편집매장 그리고 다양한 온라인편집숍을 통해 전개될 예정이다. 기존 스트리트 브랜드와 달리 신발과 의류를 토탈 룩으로 제안하는 「VSW」는 신발, 의류 각각의 특성에 맞춰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 「VSW」의 의류는 스트리트 티셔츠, 맨두맨과 트랙에 세련된 스포츠 원단과 디테일을 접목한 ‘스타트랙’ 라인으로 구성했다. 신발은 보드화의 헤리티지를 살린 ‘범퍼(가드)’ 캐릭터를 앞세워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범퍼’는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디테일이 돋보인다. 신발은 리테일과 홀세일을 병행, 다양한 유통채널을 구축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R」를 론칭하며 국내 ‘캐포츠’ 시장을 탄생시켰던 카파코리아의 민복기 대표는 이번 「VSW」를 통해 또다시 새로운 개념의 ‘스트리포츠’ 시장을 제안하며 국내 패션시장의 다양성을 더하고 있다.  

한편, 「VSW」는 올해 S/S 론칭과 함께 50억원을 매출을 시작으로, 5년대 5백억 원대의 매출을 목표로 시장 개척에 나선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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