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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북유럽 유니크 감성 통했다.
국내 매장 200개 돌파…매출 660억 초과 달성 예상
2017-02-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한세드림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론칭 3년차에 국내 매장 2백개를 돌파하며 고속성장하고 있다. 「모이몰른」은 글로벌 의류수출 ODM 전문기업 한세실업이 인수한 후 첫 번째 국내에 론칭한 브랜드로 최단기간에 2백호점 개설이라는 외형성장과, 연도별 괄목할만한 매출실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7월 론칭한 「모이몰른」은 당해연도에 62개점을 오픈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거제 고현동 개점으로 만 2년 5개월만에 2백개점까지 고속 성장을 이뤘다. 한국과 동시에 론칭했던 중국에서도 현재 70개점을 오픈한 상태로, 국내외를 합치면 총 270개의 매장의 운영 중이다. 특히 중국 시장은 지리적 근접성으로 국내 소비자의 트렌드 공유가 가능해, 가을 상품의 전체 판매율이 75%를 넘어서는 등 중구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이 같은 신장세에 힘입어 「모이몰른」의 올해 매출은 연초 발표했던 550억원을 20% 초과달성한 660억원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연매출 350억원과 비교했을 때 2배 가까운 가파른 성장세다. 이 같은 「모이몰른」의 가파른 성장은 북유럽 스타일의 유니크한 디자인, 항균·항취 등 아기의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 등으로 제품을 차별화한 결과이며, 가성비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 제안도 고속 성장의 원인으로 꼽힌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모이몰른」은 대형마트와 가두점, 프리미엄 쇼핑몰은 물론 최근 현대백화점 등에 정상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매장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모이몰른」만의 차별화된 상품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항상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기획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이번 시즌 친환경 소재 '쏠라볼(Solar Ball)' 패딩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쏠라볼은 태양에너지를 흡수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스스로 열을 내는 첨단 충전재로, 수초 안에 온다가 10℃이상 상승해 보온성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덕다운이나 구스다운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동물 보호에도 힘을 보탤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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