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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라이프스타일 O2O 쇼핑 플랫폼 ‘더훅(the hook)' 공식 오
120여 신진 브랜든 입점…자사 대리점 1천5백여 연계로 시너지
2017-02-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패션기업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이 라이프스타일 편집 쇼핑몰 ‘더훅(the hook)'을 공식 오픈하며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고객과 소통·연결·확장의 의미로,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위트 있고 친근한 어감으로 이름 지어진 더훅(the hook)은 ‘라이프스타일 O2O 쇼핑 플랫폼’을 콘셉트로 온라인 쇼핑 증가와 모바일 라이프 트렌드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3545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다. 현재, 세정에서 전개하는 패션, 잡화 브랜드와 함께 국내외 신진 브랜드 120여개가 입점, 총 4만8천여 개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은 트렌디한 패션의류를 중심으로 액세서리, 잡화, 슈즈, 리빙, 오피스 아이템 등 라이프스타일 패턴에 따른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특히, 가두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에서 탄탄하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세정은 자사 브랜드 매장 총 1천5백여 개점을 ‘더훅(the hook)'과 연결시켜 O2O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된 ‘더훅(the hook)' 은 대리점과 온라인몰을 유기적으로 연결, 상생의 효과로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우선 ‘더훅(the hook)'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은 근거리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선택해 상품을 찾아갈 수 있다. 브랜드 구분 없이 전국의 1천5백여 개의 세정 브랜드 매장에서 상품 픽업이 가능하다. 또한 옷의 컬러나 사이즈 선택이 고민이라면 온라인상에서 10% 예약금만 결제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직접 입어본 후 구매를 결절할 수 있으며, 온라인 주문 상품에 한해 전국의 매장에서 반품 및 수선 접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상품을 빨리 받아보고 싶다면 재고가 있는 근거리 매장을 통해 퀵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세정의 O2O사업부 이응환 부장은 “온라인 주문한 제품을 매장에서 픽업할 때는 해당 매장에 일정 수수료를 지급해 대리점 점주들과 상생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모든 매장엔 세정이 전개하는 브랜드의 전자 카달로그가 내장된 태블릿 PC를 공급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도 말했다. 이 외에도 세정 브랜드 멤버십 포인트 통삽 서비스도 도입했다. 세정의 모든 브랜드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회원제를 통합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일한 멤버십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정은 ‘더훅(the hook)' 의 O2O 기능을 통해 자사 브랜드의 온라인 채널을 강확하고, 기존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을 유입, 수익을 창출하는 ’O2O 상생 플랫폼‘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더훅(the hook)' 은 오픈 한달 차에 들어서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 브랜드 대리점에서 매장발송, 매장픽업 등 O2O 시스템에 대한 빠른 적응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본사와 대리점 간 상생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세정의 패션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훅(the hook)'은 입점한 퀄리티 높은 인디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진출을 돕는 인규베이팅 역할도 담당한다. ‘더훅(the hook)'의 구축을 총괄해온 김경규 상무는 “‘더훅(the hook)' 은 향후 의·식·주·휴·락·미를 모두 영위할 수 있는 라이픗흐타일 온라인 쇼핑몰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세정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매장과 상생할 수 있는 진정한 ‘라이프스타일 O2O 쇼핑 플랫폼’을 완성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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