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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톰보이」 세 번째 단독매장, 신세계百 강남점 오픈
세계적 건축가 백준범 인테리어…브랜드 정체성 가잘 잘 표현
2017-02-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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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의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세 번째 단독 매장을 신세계百 강남점에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스튜디오 톰보이」의 신세계百 강남점은 신세계百 거제점과 스타필드 하남점에 어 세 번째 단독 매장으로 서울 지역에 오픈하는 첫 매장이다. 

1977년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 「톰보이」는 지난 8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앞두고 「스튜디오 톰보이」로 전면 리뉴얼했다. 기존 「톰보이」의 브랜드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 로고부터 브랜드 콘셉트, 제품 라인, 매장 인테리어, 광고 캠페인 등 모든 것을 재정비한 「스튜디오 톰보이」는 여성복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수용할 수 있는 여성을 브랜드의 새로운 모티브로 제안했으며, 강해 보이는 여성 안에 숨겨져 있는 낭만적인 자아와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튜디오 톰보이」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다섯 개 라인으로 제품을 세분화 했다.

여성스러움과 포멀함을 강조한 최상의 상품군 ‘아틀리에 라인’, 기존 「톰보이」의 인기 디자인을 이어 받아 브랜드의 강한 개성을 보여주는 ‘스튜디오 라인’,  편안한 라운지 웨어 ‘에센셜 라인’, 가방과 주얼리를 선보이는 ‘액세서리 라인’, 마지막으로 4세~8세 남아와 여아를 위한 ‘키즈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액세서리 라인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신규 가방 브랜드 론칭을 위해 영입한 석정혜 상무가 디자인한 가방과 스톡홀름의 주얼리 디자이너 조현정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 등으로 매장의 격을 한 차원 높여 준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신세계百 강남점은 「스튜디오 톰보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인테리어에 많은 공을 들였다. 영국 왕립 건축가이자 세계 최초의 민간 우주정거장 건설을 총 지휘한 세계 건축 디자인계의 차세대 리더 백준범 건축가가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설계했다.

제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50여 평 공간 전체를 화이트 컬러로 설정했으며, 다섯 가지 제품 라인이 각각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매장 중앙에 곡선의 프레임과 조명을 설치했다.

심플하고 현대적인 백준범 건축가의 작품이 「스튜디오 톰보이」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지금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개성 강한 매장을 완성했다.

신세계톰보이 마케팅실 정해정 과장은 “신세계 강남점 매장은 「스튜디오 톰보이」가 보여주고자 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한 곳”이라며 “매장에 방문하면 과거의 「톰보이」가 얼마나 변화했고, 발전했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톰보이는 「스튜디오 톰보이」를 본격 론칭하며 기존 「톰보이」와 함께 여성복 시장을 확대, 올해 950억을 목표하고 있다. 내녀에는 「스튜디오 톰보이」의 볼륨을 더욱 확대해 1천2백억 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2020년 2천억대 볼륨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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