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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독자적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역 확대
13개국 30여 명 바이어 본사 방문…전 세계 40여 개국 수출
2017-02-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트렉스타(대표 권동칠)의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약진하며, 전 세계 30 개국의 바이어들을 본사로 불러 모아, 글로벌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트렉스타」의 글로벌 미팅에 참가한 바이어는 미국, 캐나다, 독일, 체코, 러시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수페인, 프랑스, 영국, 홍콩, 인도, 중국 등 13개국 30여 명 규모다. 이들은 1일부터 7일까지 부산에 머물며 부산 트렉스타 본사에서 글로벌 미팅과 함께 부산국제신발전시회 참관을 진행했다. 「트렉스타」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웹 스파이크’ 기술력의 일상화를 비롯해 사람의 발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의 '네스핏(Nestfit)' 기술을 적용한 안전화, 손을 대지 않고 자유롭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워킹화 ‘핸즈프리’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웹 스파이크’ 신발에는 「트렉스타」가 다년간 회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고안한 미끄럼 방지에 특화된 아웃솔 기술이 장착된다. 평상시에는 스파이크가 숨겨져 있다가 필요시에 스파이크가 생기는 트랜스포머 신발이다. 겨울철 빙판길이나 눈길에도 미끄러지지 않아 일상화는 물론 각종 작업화, 골프화, 동계용 군화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지난달, 유럽 아웃도어 미디어그룹 EDM에서 발간하는 아웃도어 전문지 ‘콤파스(Compass)'는 「트렉스타」가 아웃도어 풋웨어 부문에서 아시아 브랜드 중 1위,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 12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트렉스타」는 이번 ‘웹 스파이크’ 기술을 계기로 세계 5위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11월 초부터 세계 40여 국가에서 ‘웹 스파이크’ 제품 세일즈 활동을 시작, 내년 초부터 주문을 받아 내년 하반기 글로벌 아웃도어 마켓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트렉스타」는 해외 바이어들과 함께 공장도 방문해 첨단설비와 함께 내년부터 도입될 자동화라인에 대한 견학도 진행했다. 제작과정에서의 주요 공정이 로봇에 의해 자동화되는 내년, 「트렉스타」 제품의 품질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제조비용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해외에서 생산 중인 물량 역시 상당수가 한국에서 제조가 가능해져 부가적인 고용창출 효과로 내수경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트렉스타」의 권동칠 대표는 “국내 아웃도어 업계에선 유례를 찾기 힘든 이번 해외 바이어들의 대거 방문은 「트렉스타」만의 고유한 기술력과 제품 완성도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것은 「트렉스타」가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지속 성장의 가능성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지난 7월, 독일의 프리드리히샤펜에서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위스, 영국, 스웨던, 일본 등 8개국 대표 바이어들과 갖은 글로벌 미팅에서 상반기 50억 규모에 이어 80억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지난 해 126억 원 수출 규모대비 40% 신장된 수주액을 기록한 「트렉스타」는 해외 디스크리뷰터들에게 인정받으며, 오로지 기술로 검증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재 「트렉스타」는 아시아 아웃도어 브랜드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와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등 아웃도어 본고장 유럽을 넘어 캐나다, 미국, 칠레 등 북·남미 지역까지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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