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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뉴욕 랜드마크 콘셉트의 F/W 컬렉션 제안
생동감 넘치는 뉴욕의 리얼웨이 연출…미니미 제품으로 패밀리룩
2017-02-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보브(VOV)」가 이번 시즌, 뉴욕의 랜드마크를 콘셉트로 컬렉션을 제안한다. 「보브」는 최근 패션계가 뉴욕 스트리트 패션에 주목하고 있는 것에 착안, 뉴욕의 유명 거리를 배경으로 ‘랜드마크 시리즈’를 기획했다. 뉴욕의 인기 있는 다섯 개의 스트리트를 선정하고, 그 거리에 어울리는 다섯 가지 스타일의 아우터를 선보였다. 때문에 랜드마크 시리즈의 이름도 뉴욕의 스트리트 이름으로 정했다. 러들로(Ludlow) 코트, 라파예트(Lafayette) 코트, 갱스부르(Gansevoort) 파카, 프랭클린(Franklin) 보머, 리빙톤(Rivington) 퍼퍼(Puffer) 등 다섯 가지다. 라파예트 코트는 소매에 볼륨이 들어간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우며, 러들로 코트는 세련되고 캐주어한 느낌의 더블 버튼 롱코트로 앙고라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하다. 갱스부르 파카는 양털이 포인트로 들어간 야상형 점퍼, 프랭크린 보머는 캐주얼 후드 스타일로 뒤집어서 착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며, 리빙톤 퍼퍼는 포근함과 밝은 색상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의 패딩 점퍼다. ![]() 「보브」는 제품마다 풍기는 고유의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화보 촬영도 뉴욕 현지에서 진행했다. 촬영은 세계적 포토그래퍼 토미 톤이 맡았다. 특히, 「보브」는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사람들을 위해 패밀리룩으로 이번 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딸이나 조카와 함께 뉴욕 감성이 충만한 미니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보브」의 김주현 마케팅 담당자는 “뉴욕의 거리를 통해 런웨이가 아닌 리얼 웨이의 생동감 넘치는 패션을 표현하기 위해 랜드마크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브」는 이번 시즌, 콘텐츠 확장 전략에 따라 원마일 웨어 「브이 라운지」를 론칭, 단독 매장으로 전개하고 있다. 「보브」 매장에 니트 중심의 이지웨어로 론칭, 숍인숍으로 전개할 계획이었던 「브이 라운지」는 백화점 등 유통 바이어들의 호평 속에 스타일수를 대폭 확대하며 단독 매장으로 오픈했다. 패스트패션에 피로감을 느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허문 슬로 패션을 지향하고 있는 「브이 라운지」는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에 고급 소재를 사용해 고객들의 호평 속에 브랜드 전개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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