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브랜드 철학, 소비자와 공유하며 가치소비 이끌 것”
상반기 두 자릿수 신장…브랜드 인지도·선호도 상승세
2016-10-13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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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국내 직진출하며 최우혁 부장을 초대 지사장에 임명했다. 「파타고니아」 글로벌 본사는 최 지사장 선임에 브랜드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안정적인 지속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했다.


최우혁 지사장은 “「파타고니아」가 추구하는 지구 환경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와 공감하며 가치소비를 이끌 것”이하고 말했다. 또한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통해 지구 환경을 보호하면서 제품을 생산하는 「파타고니아」의 비즈니스 철학을 국내 업계에도 적극 소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파타고니아」는 지난 2013년, 「파타고니아」 설립 이후 유일무이하게 국내 합작법인으로 진출했으며, 얼마 전 국내 지분을 글로벌 본사가 모두 인수하며 사실상 직진출했다. 「파타고니아」의 직진출에 대해 최 시자상은 “성장에서 성숙단계로 접어든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파타고니아」의 이념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소비자의 소비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에 대한 가치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식이 확대되고 있어 「파타고니아」의 기업 이념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철학을 공감하는 소비자층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는 「파타고니아」의 매출 신장세가 입증하고 있다. 최 지사장은 “상반기 매출이 두 자릿수 신장했다”며 “특히 다양한 로고티의 판매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로고티셔츠의 판매 호조세는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가는 과정으로 「파타고니아」의 로고티셔츠 인기 상승은 마니아 브랜드에서 대중으로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는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장과 고객을 확대하며 「파타고니아」 고유의 브랜드 철학을 공감하는 소비자층을 넓히며 아웃도어 업계에 가치소비를 제안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 지사장은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시키지 않으면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는 「파타고니아」의 비즈니스 철학을 패션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계에도 적극 소개할 생각”이라며, “이를 통해 지구 환경을 보호하면서 지속성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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