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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Brand
「나우」 지속성장 가능한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안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천연·친환경 소재로 제품 가치 높여
2016-09-0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친환경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 전개를 본격화했다. 블랙야크는 지난해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 전격 인수하며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으로 위상을 높였으며, 기업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나우」는 「나이키」 「파타고니아」 「아디다스」의 제품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지난 2007년 론칭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다. 지구 생태계를 보존하자는 친환경주의를 바탕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창립 당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옴미채널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 「나우」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를 중심으로 유럽과 일본에 진출,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있다. 「나우」의 제품도 지구 생태계를 보존하자는 친환경주의에 입각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환경을 파괴하는 공정이나 소재는 배재했다. 오가닉 코튼과 울 등 천연소재와 함께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주로 사용해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동물복지를 고려한 충전재 사용 등 개념 있는 브랜드로 경쟁력을 높였다. 때문에 가격대는 기존 아웃도어 리딩 브랜드보다 다소 비싸다. 그러나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층이 확대되면서 「나우」의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는 소비층으로부터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우」는 이 같은 친환경주의적인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시장에 ‘지속성장(Sustainbility)’의 새로운 가능성도 제시한다. 「나우」를 총괄하는 글로벌 사업부 박만식 이사는 “「나우」는 소재에서 디자인까지 기존 아웃도어 제품과 차별화된 스타일로 아웃도어 시장의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성장에 이어 성숙단계로 접어든 국내 아웃도어시장에 깊이를 더하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타마케팅 등 소비를 지향하는 마케팅은 지양하고, 제한된 브랜드 전개로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돌입한 「나우」는 하반기 백화점을 중심으로 3~4개의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며, 백화점 아웃도어 조닝에서 다른 차원의 제품을 제안하며 획일화된 아웃도어 시장에 다양성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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