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Interview] 직수입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오야니」 오상돈 대
직수입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오야니」, 본질의 가치를 추구하
2016-09-0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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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디자인·가격 차별화로 가치소비 지향…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시장 확대


2014년 하반기에 공식 론칭한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시즌을 거듭하며 잡화시장에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뉴욕 디자이너의 차별화된 감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오야니」는 백화점 등 유통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잡화 시장은 볼륨 잡화 브랜드에 식상한 많은 고객이 유니크하면서 차별화된 스타일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 같은 소비자 니즈의 변화는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제도권 유통으로 유입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야니」는 뉴욕 디자이너의 유니크한 감성과 최상의 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 시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의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오야니」를 전개하고 있는 내자인의 오상돈 대표는 “「오야니」는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제안으로 가치소비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직수입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로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담아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로 탄생한 「오야니」는 ‘뉴욕 어반 스트리트 & 모로코 에스닉’이라는 각기 다른 두 가지 무드의 유니크함을 제안하는 잡화 브랜드다. 뚜렷한 삶의 철학과 열정 그리고 사랑으로 자기 삶을 영위하는 여성에게 특화된 「오야니」는 트렌디한 뉴욕의 도시감성을 디자이너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뉴욕의 트렌드 세터들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그래픽 노블 ‘모로코의 별’을 10부작으로 연재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뉴욕의 디자이너 에이든과 모로코의 순수한 여자 티트리트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모로코의 별’은 사랑을 테마로 「오야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서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오야니」의 론칭 모델로 발탁된 박수진씨는 「오야니」의 브랜드 스토리처럼 지난해 배우 배용준과 결혼하며 국민적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올해 F/W 에는 ‘Autumn in New York'을 콘셉트로 브랜드 오리진을 강조한 트렌디한 뉴욕 감성을 감각적인 화보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모로코의 별‘은 F/W 뉴컬렉션 론칭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상과 컬러링북을 출시, 소비자가 「오야니」를 좀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경쟁력 있는 품질·디자인·가격으로 ‘가치소비’의 중심에 서다
「오야니」의 브랜드 경쟁력은 가죽분야 전문성을 확보한 내자인에서 비롯된다. 내자인은 가죽의류, 원단개발, 스타일 개발 등에 가죽제품에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ODM을 통해 뉴욕 등 세계시장에 가죽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내자인의 오상돈 대표는 가죽분야 스페셜리스트로 최상의 가죽으로 「오야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오 대표는 “품질에 대해서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다”고 말한다. 질 좋은 최상의 천연가죽을 소재로 사용하는 「오야니」는 까다로운 검품과정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또한 뉴욕 디자이너의 차별화된 감성과 천연가죽의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광택은 제품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가치 있는 제품으로 본질에 충실한 「오야니」의 또 다른 경쟁력은 합리적인 가격 제안을 통해 가치소비를 지향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과 폭넓은 가격대로 20대에서 중장년층까지 일상의 데일리백으로 활용가치가 높다.


가죽의류 라인 보강하며 토털 패션 브랜드로 진화
사랑과 열정으로 자기 삶의 철학이 뚜렷한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론칭한 「오야니」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품 구성을 추가하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올 F/W 에는 가죽 라이더 재킷 등 의류라인을 보강해 「오야니」 스타일을 제안한다. 의류 카테고리 확대로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를 앞두고 있다.


한국시장에 이어 범아시아로 시장 확대
최근 「오야니」는 면세점에 입점하며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내자인는 아시아권 35개국의 판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 이어 범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내년에는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 국가에 진출할 예정이고, 순차적으로 중국시장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오 대표는 “중국 시장에서 「오야니」의 브랜드와 제품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 중국 직진출에 앞서 전략적으로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 등 범아시아 잡화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아시안 감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컬렉션을 글로벌 본사와 기획해 협의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 할 이다.


내자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충실
오상돈 대표가 경영하고 있는 내자인은 지난 2014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업이다. 가족친화기업은 다양한 근무형태와 근로자 지원제도, 자녀의 출산 및 양육과 교육지원 제도 그리고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 근로자 복지혜택을 공공기관인 여성가족부로 인증을 받아야 선정이 가능하다. 오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는 우선적 목적으로 기업 구성원에게 최상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교육 등 장학 사업에 관심이 많은 오 대표는 “기업에서 창출된 이윤을 통해 타자녀 교육사업 등 다양한 CSR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하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일례로 내자인은 7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에겐 급여 외에 추가적으로 육아보조수당을 인원에 관계없이 지급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내자인에는 장기근속자가 많으며 숙련된 업무능력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오상돈 대표는 “가정의 행복이 기업의 성장과 직결되며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며 “자신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자인은 기업의 이익을 장학사업을 통해 사회로 환원한다. 「오야니」 매장 3개가 운영되고 있는 부산에서는 지역 대학인 동아大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에서 발생한 이익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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