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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파워 인터뷰] 동일에이글 최영익 대표
“반보 앞선 트렌드 제안으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 선도
2016-03-1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프렌치의 여유로움과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이 재론칭했다. 지난 1853년 프랑스 히람 허치슨에 의해 탄생된 「에이글」은 160년 동안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며 진화와 변화를 거듭해 왔다. 이를 통해 완성된 자연 친화적 브랜드 철학과 프렌치 특유의 감도 높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며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또한 자연과 도심의 경계를 허무는 「에이글」만의 스타일을 제안하며 프로텍션 기어로서의 기능과 캐주얼한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왔다. 동일에이글은 160년 동안 다듬어진 제품의 완성도와 다양한 컬렉션의 프렌치 아웃도어 「에이글」을 재론칭하며,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 니즈에 정통한 리테일러 출신 최영익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의 경력이 말해주듯 백화점과 면세점 그리고 국내 대표적 패션기업에서 리테일러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스페셜리스트 최영익 대표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반보 앞선 트렌드를 제안하며, 변화하고 있는 아웃도어 시장의 재편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박석일 기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국내 아웃도어 시장 세그먼트 분리 가속화 동일에이글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된 최영익 대표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성장에서 성숙단계로 접어들면서 시장의 세그먼트 분리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리테일러의 시각에서 분석했다. 아웃도어 시장이 정통 익스트림 아웃도어 시장과 함께 스포츠와 캐주얼이 접목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으로 세분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웃도어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아웃도어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기능성은 더 이상 브랜드나 제품을 특화시키는 강점으로의 작용보다는 제한적인 요소로 작용할 확률이 높으며, 소비자는 기능성을 기본으로 ‘+α’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소비자의 니즈가 아웃도어 시장의 변화를 부추기고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시장 세분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한 최 대표는 “「에이글」은 프로텍션 기어로서의 기능성에 프렌치 감성의 패션성과 스마트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성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
160년 전통의 브랜드 헤리티지로 「에이글」만의 라이프스타일 제안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소 모호할 수 있는 브랜드 컨셉트를 「에이글」은 160년 동안 축척되어 브랜드의 헤리티지로 제안하고 있다. 최 대표는 “「에이글」은 1853년 론칭해 160년 동안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며 진화와 변화를 거듭해 왔다”며 “이를 통해 완성된 「에이글」만의 자연 친화적 브랜드 철학과 프렌치 특유의 감도 높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은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동일에이글은 「에이글」만의 감도 높은 프렌치 감성을 제안하기 위해 예전과는 다른 형태로 전개한다. 국내 시장용으로 외곡될 수 있는 있는 라이선스를 배제하고 직수입으로 전개형태에 변화를 가했다. 이를 통해 예전 「에이글」의 모습과는 차별화된 정통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모습을 제안하고 있다.
달라진 상품 구성, 「에이글」 본연의 모습 강조 최 대표는 “라이선스로 전개되던 「에이글」은 국내 소비자 테이스트에 맞게 왜곡된 측면이 없지 않다”며 “동일에이글은 「에이글」 본연 모습으로 이전 모습과 차별화를 강조했으며, 국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 한다”고 말했다. 재론칭한 「에이글」의 달라진 모습은 상품구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전체 상품구성의 성비를 남녀 4:6으로 조정해 남성 제품을 강화했다. 예전 「에이글」은 남녀 성비가 2:8로 여성 제품이 지배적이어서 남성 제품이 구색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이와 함께 기능성에 스타일을 더한 '트렉(Trek)' 라인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각각 21%, 79%로 구성해 라이프스타일을 강화했다. 또한 아웃도어 활동을 포함해 일상에서 프렌치 특유의 여유로움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액세서리, 러버부츠, 풋웨어 등을 전체 상품의 15% 정도로 구성해 차별화된 「에이글」만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직수입이지만 한국인 체형에 이상적인 ‘핏(Fit)'도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현재 직수입되는 「에이글」은 프랑스컬렉션 32%, 아시아컬렉션 24%, 코리아컬렉션 44%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아시아컬렉션에는 시장에서 검증된 일본 컬렉션도 포함되어 있으며, 프랑스컬렉션도 한국인 체형에 맞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소싱했다. 44%를 차지하는 코리안컬렉션은 동일에이글의 디자인실에게 개발한 제품을 프랑스 본사와 협의해 글로벌 소싱처에서 생산한다.
상품구성과 핏의 완성도를 높인 「에이글」은 디자인에도 큰 변화를 가해 이젠 제품과 확연히 차별화 시켰다. 다양한 제품에 자연의 꽃과 식물을 수채화 느낌으로 표현한 메인 패턴이 적용했으며, 톤다운 컬러와 심플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프랑스 국기의 삼색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프렌치 감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린넨 소재에 100% 방수 기능을 갖춘 아우터 컬렉션은 이번 시즌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즌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콤떼 에이」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해 상품구서의 변화뿐만 아니라 상품의 변화도 강조했다. ‘낚시’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디자이너 바이올린과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션 컴퍼니인 제레미가 함께 컬러풀한 작은 물고기들이 프린팅된 제품을 탄생시켰다. 제품의 변화를 소비자가 느낄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도 전면 개편했다. 새로 오픈한 「에이글」 매장은 글로벌 본사에서 5개월 동안 개발한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으로 한국 유통에 맞게 개편된 형태다.
론칭 첫 해 의류에 집중…유통 다각화‥키즈라인 추가 예정 최영익 대표는 “론칭 첫 해인 올해는 달라진 「에이글」의 의류를 알리는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백화점과 대리점에 이어 온라인·모바일 유통도 내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키즈 라인도 출시할 예정이며, 키즈 라인만을 위한 별도매장이나 편집숍 입점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글」은 의류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기원인 러버부츠 등 아웃도어 시장뿐만 아니라 패션 시장에서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러버부츠는 국내 러버부츠 시장 형성을 주도했으며,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경쟁 우위에 있다. 동일에이글은 러버부츠와 캔버스 슈즈 같은 아이템은 홀세일 비즈니스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글은 올해 재론칭과 함께 상반기 25개 매장을 백화점 중심으로 오픈할 계획이며, 하반기 전국 대표적 가두상권에 대리점을 오픈, 30개의 유통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2백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는 에이글은 2020년까지 1천 5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 2016 론칭 프리젠테이션 http://stylogue.co.kr/22064076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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