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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ual
「FRJ」 브랜드 리뉴얼로 재도약 발판 마련
데님 아이템 강화…올해 110개 매장서 450억 목표
2016-03-0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컨템포러리 데님 브랜드 「FRJ」가 패션·문화 유통전문 글로벌 기업인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로 편입되며 재도약의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해 5월, 한세실업에 인수된 「FRJ」는 같은 해 8월에 구로구 가산동에서 한세의 여의도 사옥으로 이전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재정비에 들어갔었다. 브랜드 콘셉트를 리뉴얼하고 이에 맞는 신제품 개발로 브랜드의 변화를 가시화하고 있는 「FRJ」는 모기업인 한세실업의 지원하에 내수 시장에서 경쟁력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특히 데님 아이템을 한층 강화하며 국내 대표 데님 캐주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 「FRJ」는 총 302개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 그 중 데님이 110개 스타일로 35%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F/W에는 데님 비중을 더욱 확대해 40%까지 늘릴 계획인 「FRJ」는 패션의 영원한 스테디셀러인 데님에 특화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브랜드의 변화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한다. 지난해 「FRJ」는 96개 매장에서 360억원의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매장을 110개까지 확대, 45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FRJ」의 성창식 대표는 “올해는 「FRJ」에게 있어 사업적으로도 그리고 브랜드적으로 중요한 해”라며 “기존 「FRJ」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두상권 대리점과 함께 인숍 개념의 쇼핑몰과 온라인 등 유통 채녈을 다각화해 고객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FRJ」는 공식 브랜드 서포터즈 ‘FRJ 37.5'를 지난 12월에 선발 운영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지닌 대학생 25명으로 구성된 ‘FRJ 37.5'는 다양한 온·오프 라인 활동으로 「FRJ」의 변화된 모습을 전파하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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