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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3년내 1천억원대 브랜드 성장
진보적 라이프스타일로 차별화…전방위 마케팅으로 조기 안착
2016-02-2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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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127년 전통의 다큐멘터리 미디어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의류로 론칭,  3년내 1천억원 달성을 노린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달, 가산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론칭 1년 차인 올해 백화점을 포함한 20개 매장에서 170억원을 목표하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내년 60개 매장으로 유통 대폭 확대하며 550억원 달성한 후 2018년 매장을 수를 100개로 늘리며 1천억원대 볼륨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 같은 볼륨 확대를 위해 브랜드 콘셉트를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의 도전 정신에서 시작된 진보적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기존 아웃도어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스타일과 소재로 제품의 경쟁력을 높였으며,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갖고 있는 역사적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캐주얼웨어와 워크웨어를 현대적 감각으로 모던하게 해석해 소비자가 원하는 컨템포러리 웨어러블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큐멘터리 채널로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제품의 격을 높일 방침이다. 우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가들이 촬영한 희귀한 사진을 활용한 ‘더 뷰 컬렉션(The View Collection)’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차별성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백팩과 캠핑기어 등 이미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로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매장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매장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 상품구성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론칭 첫해인 올해 총 54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책정, 전방위로 브랜드 론칭을 알린다.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 방송과 PPL,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슈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오픈하는 대리점을 위해 철저한 지역 마케팅도 실시한다. 래핑 버스로 매장 오픈을 알리고, 국내 생산을 통한 신속한 리오더 체제 구축, 충분한 상품 공급으로 대리점을 조기에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배준 본부장은 “대리점주와 본사 대표와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라인을 구축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대리점 관계,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상생 관계구축으로 기존 패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영업 방침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의류를 론칭하는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미 지난 2013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가방 라이선스를 획득, 현재 백화점과 온라인을 통해 백팩 등 가방을 유통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행용 캐리어를 론칭, 대박을 터트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매출 외형 20억원에서 지난해 240억원으로 전년대비 12배 매출 신장을 기록한 더네이쳐홀딩스는 현재 세계적 도네이션 브랜드 「Whatever It Takes」를 국내에 전개하고 있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과 캠핑용품도 라이선스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내셔널지오그래픽」 의류를 론칭하며 기업 전체의 상품구성의 완성도를 높인 더네이쳐홀딩스는 패션 토탈 기업으로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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