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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미니인터뷰 쉬스코리아 설주택 대표
알파인 스키의 전설, 라세 쉬스의 「쉬스」국내 진출
2016-02-01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코리안핏’으로 경쟁력 높여
![]() 쉬스코리아(대표 설주택)가 스위스 정통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쉬스(KJUS)」를 골프웨어와 스키웨어로 2017 S/S 론칭한다.
「쉬스」는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종목에서 5개의 메달을 차지한 노르웨이 스키 선수 라세 쉬스(Lasse Kjus)와 스위스 기업 디디 세레나(Didi Serena)가 함께 론칭한 스포츠 브랜드다. 라세 쉬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스키, 골프 및 라이프스타일웨어 스포츠 브랜드로 론칭했지만, 시즌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열정적인 스포츠 전문가들이 합세, 독특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성으로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이미 일본에는 직수입을 통해 골프웨어로 전개되고 있으며, ‘Doing Sports'를 위한 전문화된 제품과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쉬스코리아의 설주택 대표는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에서 사업을 총괄하는 등 직수입과 라이선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국내에 전개해온 전문가로 이번 쉬스코리아 대표에 선임됐다.
「쉬스」는 국내에서 라이선스와 직수입을 병행해 전개될 예정이다. 설 대표는 “국내에 진출하는 대부분의 외국 브랜드들이 진출에 앞서 시장 조사를 통해 국내 시장 규모와 트렌드 등을 파악하지만 정작 한국인 체형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쉬스」는 한국인 체형을 고려한 코리안핏으로 제품을 생산, 기능성과 함께 착용감을 높였다. 라이선스 70%와 직수입 30%로 상품을 구성할 「쉬스」는 직수입되는 30%도 「쉬스」본사의 전략적인 지원하에 코리아핏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또한 라이선스로 기획되는 대부분의 제품도 「쉬스」의 글로벌 소싱처를 통해 생산될 예정이어서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직수입 제품으로 기존 브랜드와 확연히 차별화될 전망이다.
![]() 「쉬스」의 심플한 디자인도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설 대표는 “솔리드 컬러 위주의 제품 컬렉션은 디테일을 최소화하며 ‘클린’한 디자인으로 어떠한 자연환경에서도 선명한 존재감을 발산한다”고 말했다. 디자인과 함께 차별화된 「쉬스」만의 'K-System'은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K-Climate’ ‘K-Motion’ ‘K-Craft’ 로 대변되는 이 시스템은 남녀에 따라 서로 다른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몸을 보호하고, 인체 해부학을 응용한 혁신적인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의 제한을 최소화 한다. 또한 레이저컷 등 높은 품질의 제품의 생산하기 위해 비용과 타협하지 않으며, 전용 연구소를 통한 소재 개발과 특화된 제작 공정으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한다.
![]() 국내에는 골프웨어 론칭, F/W에는 스키웨어 등도 함께 구성할 계획인 「쉬스」는 오는 8월 컨벤션을 통해 본격 제품을 선보인다.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개될 「쉬스」는 이르면 올 해 연말, 플래스십 스토어를 오픈,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안한다. 스키웨어는 전문점 등 다양한 전문 유통 채널에서도 전개할 계획이어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많은 스노우스포츠 마니아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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