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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서울패션위크 참가기준 관련 디자이너 간담회
2016 S/S 서울패션위크 참가 기준 및 방향성 제시
2015-07-0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서울디자인재단은 2016SS 서울패션위크 참가기준 관련한 디자이너 간담회를 3일(금) 중구 유어스빌딩에서 진행했다.
이날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간담회에는 디자이너 이상봉, 임선옥, 이도이, 강민조(맥앤로건) 등 디자이너를 비롯해 패션업계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 2016SS 서울패션위크 참가기준 및 앞으로 변화될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서울패션위크 참가자격 관련해 ‘디자이너가 사업자의 대표이거나 공동대표’라는 항목과 ‘자가 매장(편집매장, 백화점 입점 포함/사무실제외) 보유’ 항목은 정구호 총감독이 직접 나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를 비롯 디자이너들과 질의응답하며 오해가 될 만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이날 정구호 총감독은 개인 디자이너와 대기업 소속 디자이너를 모두 지낸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해외 컬렉션 참여 경험 등의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서울패션위크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더불어 이번 서울패션위크 참가자격 변경은 디자이너인 정구호 총감독이 충분히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고심 끝에 내놓은 방침임을 강조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올 가을 진행되는 2016SS 서울패션위크 뿐만 아니라, 2016년 봄에 개최되는 2016FW 컬렉션에 대한 방향성도 함께 언급됐다. 정구호 총감독은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신진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제너레이션 넥스트’를 내년 봄부터 페어와 쇼, 다양한 이벤트가 결합된 신개념 ‘트레이드쇼’로 전환해 젊은 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대폭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정구호 총감독은 “앞으로도 많은 패션 디자이너와 소통할 계획”이라며 “단체를 통한 대화도 중요하지만 개별 디자이너와의 대화를 통해 서울패션위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디자이너들이 참가공고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었으며, 정구호 총감독 지휘 아래 진행될 2016SS 서울패션위크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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