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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ual
MK, 효자 아이템 ‘항공점퍼’, 상반기 매출 UP!
「TBJ」 「앤듀」 트렌드 적중으로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2015-04-1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89n@naver.com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전개하는 「TBJ」와 「앤듀(ANDEW)」가 올 초부터 각기 다른 스타일의 ‘항공점퍼’를 출시하며 타깃 층 판매 적중에 성공, 가파른 매출 상승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TBJ」는 7종의 스타디움 재킷을 쇼트(Short)와 롱(Long)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했으며 현재 평균 6~70%에 이르는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롱 실루엣 제품이 인기가 많아 해당 상품들은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쇼트 스타일은 1만장 출시물량의 6~70%가 판매 소진된 상태다. 기존 대비 시기적으로 이른 상품 출시를 진행한 「앤듀」는 당초 예상보다도 판매반응이 빠르게 찾아와 항공점퍼 아이템은 없어서 못 팔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미 2차 리오더 물량까지 모두 소진됐다. 엠케이트렌드 홍보팀의 이은혜 대리는 “소재는 물론 지퍼를 비롯한 각종 부자재까지 상품 전판의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며 “특히 네오프랜 소재의 아이템이 크게 인기를 끌며 빠른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TBJ」는 이번 시즌 ‘블랙 & 화이트’ 콘셉트의 스트리트 감성을 선보이며 보다 영한 타깃을 공략해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아역스타 출신 김새론과 촉망받는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을 시즌 모델로 기용해 영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했다. 엠케이트렌드의 정안나 홍보팀장은 “이번 시즌 피케셔츠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모노톤 의상이 컬렉션 전반을 차지한다”며 “캐주얼 트렌드의 메인 스트림을 따라 「TBJ」의 스테디셀러 아이템들도 최대한 컬러를 배제해 출시, 소비자 호응을 얻으며 할인 없이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정상 판매율이 높아진 만큼 지난 1월 이후 수익적인 측면도 더욱 개선됐다”고 밝혔다. 「TBJ」와 「앤듀」는 올 한해 외형 확장보다는 내실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TBJ」는 대형마트를 포함한 비효율 매장의 정리 절차를 진행 중으로, 현재 확보한 139개 매장과 유사한 유통규모를 유지할 방침이다. 「앤듀」 역시 백화점, 대리점 중심의 110개 내외 매장수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이경은 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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