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Brand
「데코」 새로운 날개 달고, 제2의 도약 시작
상품력 회복, 해외진출로 브랜드 영향력 확대
2015-03-0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89n@naver.com
지난해 7월 이랜드로부터 데코네티션을 인수한 데코앤이(대표 정인견, 전 데코네티션)의 여성복 브랜드 「데코」가 고객친화형 마케팅, 해외진출 등의 공격적인 행보를 통해 여성복 리딩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이랜드그룹으로부터 데코네티션의 경영권을 인수 사명을 변경한 데코앤이는 이랜드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날개를 달고 철저하게 상품 지향적인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다는 방침이다. 데코앤이의 패션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안경천 사장은 “이랜드와 결별을 하고 나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상품력 회복”이라며 “고객들이 기존의 「데코」에 기대해왔던 가치에 대한 집중이 가장 큰 목표이자 전략이다. 실질적으로 이러한 노력들이 긍정적인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데코」는 매출에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백화점 외에도 최근 2년 전부터 아울렛쪽 매출이 큰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아울렛에서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어, 올 한해 아울렛 채널에서만 23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업팀의 김찬회 팀장은 “지난 해 F/W 시즌부터 전체 유통망에서 비효율 매장을 정리, 실질적인 매장 수는 줄었지만 매출은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다”며 “점당 효율 개선을 통해 이러한 성장폭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랜 역사만큼이나 브랜드의 마니아층이 두꺼운 「데코」는 정기적으로 VIP를 초청해 ‘「데코」는 항상 당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객 친화적 마케팅을 지속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협업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데코」를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데코」측은 향후 이러한 이색적인 고객마케팅 사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과 접점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3월에는 CRM팀을 구축, 전문적인 고객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또한 「데코」는 중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경천 사장은 “「데코」의 해외 진출은 오래전부터 계획해오던 사안”이라며 “「데코」뿐만 아니라 「아나카프리」「96NY」등 자사에서 진행하는 여성복 브랜드들 모두 비즈니스의 형태의 차이만 있을 뿐 올 한해 중국 진출을 진행,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아 기자 mapci34@gmail.com
지난기사 리스트
.「심파텍스(sympatex)」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구축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 [26-09-27]
.[투타임즈유(2XU)] 올림픽공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러닝 퍼포먼스 브랜드 입지 강화 [26-05-18] .[심파텍스(sympatex)] ‘우리가 만든 옷이 쓰레기가 되지 않는 세상’ 앞당긴다 [26-03-06] .「워킷(WORKET)」 작업현장과 일상에 날개를 달다 [26-01-13] .[볼디스트]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 첫 참가…B2B 네트워크 확장 시도 [25-07-07]
MOST READ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