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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BI 리뉴얼, 글로벌 진출 신호탄
제2롯데월드몰 매장 오픈하며 최초 적용
2014-11-10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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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대표 윤주화)이 전개하는 토종 SPA 「에잇세컨즈」가 브랜드 얼굴을 전격 교체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신규 BI(Brand Identity)를 선보인 것.
「에잇세컨즈」의 새로운 BI는 기존의 숫자-영문조합은 물론 한자-한글조합을 추가해 연간 6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아시아 등 해외 방문객들의 눈에 쉽게 들어오도록 고안됐다.
한편, 이는 또한 브랜드 론칭 시점부터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의도가 반영되어 있는 동시에 국내에 진입해 있는 글로벌 SPA 브랜드와의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하겠다는 「에잇세컨즈」의 의지를 내포한 것이기도 하다. 「에잇세컨즈」는 최근 잠실 제2롯데월드몰에 신규매장을 오픈했으며 본 매장은 글로벌 SPA 조닝의 중앙부에 위치해있다. 더불어 새로운 BI를 C2 매장에 처음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들과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태세를 갖추고 있다.
「에잇세컨즈」 C2점은 지하 1~2층의 두 개 층으로 구성하고 약 260평의 매장규모를 확보하고 있다. 지하1층에는 여성 비즈니스 캐주얼, 라운지웨어, 액세서리 상품을, 2층은 남녀 캐주얼 상품 등을 구성하고 있으며 코엑스몰점과 마찬가지로 매장 입구부터 내부까지 쇼핑동선의 효율을 고려해 집기 배치를 격자무늬 형태로 통일시키고 있다.
C2 매장 입점을 기점으로 「에잇세컨즈」는 강남역~삼성역~잠실역에 이르는 황금상권에 둥지를 틀게 되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을 전체 상품 비중의 40% 이상으로 확대하고 베이직?핵심 및 트렌디 아이템을 별도 구분해 구매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에잇세컨즈」 사업부장 김정미 상무는 “「에잇세컨즈」의 브랜드 철학에 입각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새로운 BI에 담았다”며 “BI뿐 아니라 이번 시즌 출시상품의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경은 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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