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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할리데이」 100% 매출신장 기염
스웨그 ‘벙커버스터’ 인기 힘입어 상승세 탄력
2014-10-27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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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피플(대표 강점식)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컬처 캐주얼 「엠할리데이」가 전년 대비 10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침체된 캐주얼 마켓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스웨그 라인 ‘벙커버스터’가 영한 층 고객 겨냥에 성공한 것이 폭발적인 매출신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시그니처 캐릭터와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였던 기존의 브랜드 콘셉트와 달리,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스웨그 감성을 한껏 살린 벙커버스터는 1980년대 힙합의 근원지인 뉴욕 브론스(Bronx) 지역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스트리트 캐주얼 라인이다.


「엠할리데이」는 브랜드 특유의 캐릭터 그래픽과 컬러풀한 아이템의 비중을 줄였으나 브랜드 콘셉트를 일관되게 가져가기 위해 30%대로 상품비중을 유지하고 있으며 벙커버스터 라인은 그 비중을 70%까지 늘려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유연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가 리뉴얼한지 1년 반을 넘기면서 「엠할리데이」만의 명확한 콘셉트도 자리를 잡아가는 동시에, 특성화된 상품전략 및 생산에 집중해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 결과로 「엠할리데이」는 전 매장이 전년대비 100% 이상 신장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특히 W몰 매장은 이달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노원 세이브점 매장은 7천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괄목할만한 성장세에 힘입어 「엠할리데이」는 이번 시즌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에 나서고 있다. 지난 S/S 시즌부터 스트리트 감성 강화를 위해 계원예대 학생들과 함께 스트리트 비주얼 촬영을 진행하는 ‘산학협력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을 아우르는 소비자 유입을 지속하고 있으며, 오는 31일 할로윈을 맞이해 ‘몬스터 데이’라는 주제로 「엠할리데이」 대표 캐릭터 제품을 할인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


「엠할리데이」는 연매출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6~7개 매장의 신규오픈과 철수작업을 병행해 올 하반기 36개의 매장수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경은 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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