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F/W 시즌 각 브랜드별 프로모션 전개를 활발히 하며 매출 상승에 가속을 더하고 있다.
지난 8월 방현정 홍보실장을 새로 영입한 더휴컴퍼니는 여성 영캐주얼 「보니알렉스」부터 「어드바이저리」 「로드사인」 등의 신규 브랜드까지 연이은 매출호조를 보인데 탄력을 받아, 보다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보니알렉스」와 「어스앤뎀」은 카페 망고식스를 통한 브랜드 매거진 배포를 시작했다. 각 브랜드별 2회씩 연 4회 15,000부가 배포되며, 지난달 「어스앤뎀」 매거진을 출간한데 이어 이달 「보니알렉스」 매거진을 배포하고 망고식스 신메뉴 출시기념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또한 트레이매트 제작, 매장 내 메이킹필름 영상노출, SNS 포스트 게시 등 망고식스가 보유한 다방면의 채널을 브랜드 홍보수단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매거진 속 콘텐츠와 관련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의 좀 더 참신한 기획을 내놓기 위한 고민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전속모델 홍종현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 차례 이슈화되었던 「어스앤뎀」은 업종을 구분 짓지 않는 색다른 협업 프로젝트를 주기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이번에는 신진디자이너 송선미의 레이블 「13months」와 협업을 진행하였으며 상대적 고가로 출시했음에도 좋은 매출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UGIZ」는 파격적인 부상 혜택의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유기동물, 양띠 해, 가족 중 한 가지 테마를 선택해 티셔츠 그래픽 디자인을 공모하면 총 상금 500만원과 함께 상위 3팀에게 더휴컴퍼니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UGIZ」는 공모전 입상작을 상품화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며 본 공모전은 향후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내년 경 브랜드 리뉴얼에 들어갈 「UGIZ」는 장수브랜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베이직 콘셉트의 영한 브랜드로 재탄생하기 위해 「어드바이저리」 「로드사인」 팝업스토어 오픈 등의 젊은 감성 주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시즌 단독전개에 성공한 「어드바이저리」는 브랜드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에 걸맞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을 대학축제 공략을 시작한 「어드바이저리」는 BI를 노출시킨 에코백, 타투스티커 등의 아이템 제작 및 증정이벤트를 마련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효과를 노렸다. 지난여름 DJ 소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이번 시즌 걸밴드 타픽 협찬 등 브랜드 성향과 맞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명확한 캐릭터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어드바이져리」는 10개 단독 매장과 ‘엑스마켓181’ 내 숍인숍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리테일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는 더휴컴퍼니는 올 하반기 수원 AK플라자에 남성편집매장 「프리템포(Free Tempo)」를 오픈할 예정이다. ‘자유로운 스타일을 365일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아 ‘컨템포러리?아메리칸?모노 캐주얼’의 세 가지 섹션으로 구분하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원-스톱 쇼핑으로 즐길 수 있도록 편리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경은 기자 89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