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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F/W ‘뉴 캠페인’ 컬렉션 강화
가로수길 쇼룸?디지털 플래그숍 오픈…홍보채널 다각화
2014-09-2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89n@naver.com

동일드방레(대표 이선효)의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가 지난 상반기 처음 공개한 ‘뉴 글로벌 캠페인’을 이번 F/W 시즌에도 전극 전개한다.


지난 시즌 뉴 캠페인 슬로건 ‘Life is A Beautiful Sport’를 소개하며 프리미엄 캐주얼로의 인지도 제고와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를 노출하는데 집중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본격적으로 컬렉션의 변화를 시도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포츠 캐주얼을 선보인다.


뉴 캠페인 컬렉션은 기존에 「라코스테」가 가지고 있던 액티브한 이미지를 벗고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부각한 것이 특징으로, 「라코스테」 특유의 유러피언 감성과 컬러 감도가 돋보인다. 디자인과 소재의 퀄리티를 높이고 스타일도 다양화시켰다. 한 예로, 「라코스테」의 스테디셀러 피케셔츠와 PVC 쇼퍼백은 우아한 디자인의 드레스셔츠와 레더 소재로 고급화한 ‘샨타코’ 라인으로 진화시켰다.


올 하반기 「라코스테」는 보다 트렌디한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워진 콘셉트와 이미지를 노출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효율성이 높은 스타마케팅은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노출할 계획이다. 지난 8월에는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2층에 브랜드 쇼룸 라운지를 오픈, 「라코스테」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뉴욕 컬렉션 제품 및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라인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브랜드 사이트와 커머셜 사이트의 콘텐츠를 통합한 디지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다. SNS 채널은 글로벌 콘텐츠 외에 로컬적인 영역을 강화해 내년 상반기부터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한편 지난 상반기 「라코스테」는 역신장하고 있는 T/D 캐주얼 시장에서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브랜드의 건재함을 입증했다. 동일드방레 마케팅팀의 지승하 과장은 “「라코스테」는 과거의 브랜드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흐름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며 “뉴 캠페인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에 가치를 부여하고 내실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은 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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