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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곤」 드디어 베일 벗었다!
밀라노·홍콩·상해 동시 진출, K-패션 위상 높인다
2014-09-1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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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대표 양민석)이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섰다.


「노나곤」은 힙합 기반의 영 스트리트 캐주얼을 콘셉트로 전세계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스트리트 문화를 향유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주력 아이템은 봄버재킷, 스웨트셔츠, 미니드레스, 스냅백 등으로, 저지와 레더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부각시켰다.


네추럴나인은 「노나곤」을 세계 편집매장과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홀세일 비즈니스로 전개할 계획이다. 2017년까지 1,000억 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노나곤」은 지난 12일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한시적 판매를 시작했다. 하반기 국내뿐만 아니라 밀라노, 홍콩, 상해 등 해외등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노나곤」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2015년을 본격적인 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보다 다양한 유통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경은 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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