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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휴컴퍼니, 사업 다각화 나선다
신규 리테일 브랜드 ‘와이엠디’ 론칭
2014-06-09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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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 멀티 캐주얼 편집 브랜드 '와이엠디(YYMMDD)’를 론칭하며 리테일 사업 규모 확대에 나선 것. 지난해 론칭한 편집숍 ‘엑스마켓181(이하 엑스마켓)’에 이은 새로운 편집 브랜드 ‘와이엠디’는 ‘every Year, every Month, every Day’라는 의미의 ‘YYMMDD’를 브랜드네임으로 정하고 매년, 매월, 매일 새로움을 제공하는 토털 편집 브랜드를 추구한다. ‘와이엠디’는 「유지아이지」 「크럭스」 「어스앤뎀」 「디펄스」 등 캐주얼 브랜드부터 ‘엑스마켓’과 최근 국내 전개를 시작한 「어드바이저리」까지 자사 브랜드를 한데 모아 다양한 스타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 전 연령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엠디’는 부산 연제구 홈플러스 아시아드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유통망을 확충할 예정이다.

 

 

한편 더휴컴퍼니는 신규라인 확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독점 수입으로 전개하고 있는 「어드바이저리(ADVISORY)」가 소비자의 호응을 얻자 지난 5월 키즈 라인「어드바이저리 키즈」를 내놓았다. 인기 만화 캐릭터 ‘심슨’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필두로 「어드바이저리 키즈」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달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룩을 2pcs 이상 구입 시 1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패밀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더휴컴퍼니의 김은주 홍보팀장은 “「어드바이저리」및 「어드바이저리 키즈」는 현재 ‘엑스마켓’ 전 지점과 「유지아이지」 5개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전개하고 있으나 소비자 반응이 좋아 추후 단독 브랜드로의 독립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더휴컴퍼니는 올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신규 라이센스 브랜드도 준비 중에 있다. 김은주 팀장은 “신규 브랜드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콘셉트의 캐주얼 브랜드가 될 것이며 '엑스마켓'에 우선 선보여 소비자 반응을 살핀 다음, 차후 독립 매장 개설까지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추동시즌부터 아웃도어 라인 ‘포레스트그린’을 내놓고 있는 「크럭스」는 다가오는 시즌 콘셉트 변경에 나서며 새로운 감각의 브랜드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이처럼 신규 브랜드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엑스마켓’은 자체 제작 상품과 더불어 수입 브랜드 제품이 전체 비중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의류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소품들의 구성을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더휴컴퍼니 사옥 1층에 개설된 ‘엑스마켓181 카페’는 멀티숍, 카페, 갤러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엑스마켓이 멀티 콘셉트 스토어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전국 1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엑스마켓’은 차차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에 있으며, ‘엑스마켓181 카페’ 역시 ‘엑스마켓’ 매장 내 입점시켜 그 수를 늘려갈 방침이다.


이경은 기자 89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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