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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Brand
「팀스폴햄」스포츠 캐주얼시장 선점한다
‘야구’ 아이덴터티로 공격적 볼륨화
2012-06-18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의 「팀스폴햄」이 ‘SPOTRO CULTURE CASUAL’로 새롭게 태어났다. 「팀스폴햄」은 올 상반기 프로 야구구단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와 협약 제품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 한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세분화된 라인 제안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 등을 통해 중저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리포지셔닝을 단행했다. 새로운 슬로건은 ‘RUN AGAIN’. 기존의 캐주얼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중저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를 컨셉으로 다시 뛰겠다는 각오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리뉴얼을 단행, 스포츠 DNA를 근간으로 한 중저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 또 스포츠라는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화하기 위해 야구를 아이콘로 선정하고 국내 야구 구단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시도했다. 스포츠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세를 틈타 캐릭터 캐주얼과 스포츠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를 아우르는 새로운 스포츠 컬처 캐주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제휴 구단의 로고와 캐릭터를 콜라보레이션한 점퍼, 로고 티셔츠, 그래픽 티셔츠, 모자 등을 제작 판매하는 것은 물론 야구를 매개로 한 다양한 참여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것. 지난 4월에는 인천문학구장에서 진행된 ‘SK 와이번스 VS 한화 이글스’ 경기에 스폰서로 참여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 결과 인천 지역 백화점 매장의 매출이 30% 이상 신장하는 쾌거를 누렸다. 이를 위해 스포츠 플레이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기능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상품을 제안해 차별화 포인트로 가져가고 있다. ‘액티브 트랙(Active Track) 라인’은 활동성이 강한 트레이닝복 및 캐주얼과 믹스매치 가능한 트랙 수트를 제안하며, ‘짐 트랙(Gym Sweat) 라인’은 일상생활과 가벼운 운동시에 적당한 맨투맨과 후드, 테리 팬츠 등을 2~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여기에 전체 상품 중 모자, 슈즈, 가방 등 액세서리 라인을 20%대로 가져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에 힘입어 올 F/W에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등에 10개 이상의 매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위치는 진·스포츠·컬처 캐주얼 조닝에 포지셔닝 될 것으로 보인다. 소극적으로 전개해왔던 대리점 유통도 강화해 올 하반기 10개 정도의 신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속도로 휴게소, 야구장 숍 등 신 유통을 개척해 볼륨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나 팀장은 “「팀스폴햄」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났다. 스포츠 라이프스타일과 야구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중저가 스포츠 캐주얼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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