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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DB] 2011년 대기업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실적
대기업 편중화 현상 고착화 됐다
2012-05-25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xherald@unitel.co.kr

대기업 및 남성복 시장에서는 대기업의 마켓 점유율이 확대되는 반면 남성복을 전개하는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랜드, 제일모직, LG패션, 코오롱 등 대기업의 마켓 점유율과 세력 확장이 갈수록 위력을 떨치는데 반해 일부 중소기업은 생존을 위협받을 정도로 마켓 규모로 축소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2009년 침체 속에서도 2010년 반전을 거듭했던 대기업 및 남성복 시장은 2011년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2009년 한 자릿수 신장률을 보였던 대기업 및 남성복 시장은 2010년 17.24%에 이어 지난해는 14.65%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면치 못했던 대기업 및 남성복 기업들은 2009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불황의 늪에서 빠져 나오면서 실적 개선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회복 현상에 힘입어 지난해도 대기업 및 남성복 기업들은 견실한 성장세를 일궈냈다.    

이 같은 시장 흐름은 비효율 요소를 축소하고 라인 익스텐션과 ‘스마트 프라이스’ 제도 등을 통해 이익률을 극대화한 것으로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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