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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DB] 스포츠브랜드 ‘워킹화’ 품질 검사결과
소비자시민모임 「나이키」「아디다스」등 12개 제품 검사
2012-02-1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스포츠 브랜드의 ‘워킹화’가 소비자 욕구를 어느 정도 만족시키고 있을까?
최근 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 판매되는 10개 제조?수입판매업체의 12개 브랜드 운동화 중 ‘워킹화’로 표시되거나 매장에서 워킹화로 판매하는 12개 제품을 선택, 품질 및 안정성 검사를 실시했다.

이 검사를 통해 소비자시민모임은 대부분의 제품은 안전성에 적합하나, 일부 제품들이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며 반드시 가격대비 품질력이 비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운동화의 완제품 품질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스포츠 브랜드 관계자들은 제품 평가 기준에 따라 그 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현재의 품질력이 안전성에 미흡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번에 품질 및 안전성 검사를 받은 브랜드는 「EXR」「스케쳐스」「아식스」「뉴발란스」「르카프」「HEAD」「휠라」「푸마」「프로스펙스」「나이키」「아디다스」「리복」등 12개 브랜드이다.

소비자시민모임, 5개 항목 시험 
굴곡, 접착, 마모, 미끄럼, 변색 시험

소비자시민모임은 굴곡시험을 비롯 접착, 마모, 미끄럼, 변색 시험 등 5개 항목에 걸쳐 12개 제품을 시험했다.
그 결과 굴곡시험에서는 3개 제품이 밑창과 중창에 균열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접착 시험에서는 「아디다스」와 「EXR」의 제품이 상대적으로 제품력이 떨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디다스」의 aSTAR Salvation 3W(16만9천원)는 가격이 비싼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접착력과 마모도가 타 제품에 비해 떨어졌다. 
「프로스펙스」의 W파워(13만9천원)도 500~1000회에 마모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마모력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가격이 저렴한 「EXR」 메가파워(7만9천원) 제품은 접착력이나 마모도가 타 제품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 관련기사는 'Top News'의 '스포츠 워킹화 소비자 니즈 만족도는?'를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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