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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경기점 6층 아웃도어
경쟁력 갖춘 브랜드로 효율 위주의 MD구축
2011-02-2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그러나 백화점 주변이 대부분 주거지역이고,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30~40대 맞벌이 부부가 많아 야간 활동이 활발한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 매장 영업시간을 일반적인 백화점 영업시간인 오전 10시30분~오후 8시에서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로 변경했다. 이 배화점의 6층에 위치하고 있는 아웃도어 조닝은 브랜드 아이덴터티가 차별화된 7개 브랜드가 입점해 안정적인 MD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전년 대비 53%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의류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이 조닝의 매출을 리드하고 있는 「노스페이스」는 백화점 환경에서 비교적 대형에 속하는 77.80㎡의 큰 매장을 운영하며 조닝을 이끌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도 지난해부터 젊은 층이 선호하는 모델을 기용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고객층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모델 이승기가 착용했던 다운점퍼가 품절되는 등 스타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보며, 고객층이 전 연령대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와 함께 상대적으로 여성 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라푸마」「에이글」「아이더」는 같은 아웃도어 조닝에서도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트를 제안하며 매장에 다양성을 부각시키고 다. 「라푸마」는 비교적 중·장년층 여성의 주목을 끌고 있는 반면 「에이글」은 20대의 젊은 여성 고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컬럼비아」은 「코오롱스포츠」와 근소한 매출 격차를 유지하며 선전하고 있다. 아웃도어 조닝을 담당하고 있는 임대석 대리는 “신세계 경기점은 지난해 이어 아웃도어 조닝은 MD 변화가 없이 유지되고 있다”며 “브랜드 아이덴터티가 확실하고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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