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5층 영캐주얼
「데님바」 「AㅣX」 「켈빈클라인진」 매출 급등
2010-10-18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LIST 이미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5층 영캐주얼 매장은 하반기 단행한 MD개편에서 진캐주얼, 영캐주얼, 이지캐주얼로 조닝을 세분화했으며 슈즈 및 수영복, 화장품, 액세서리를 추가적으로 구성, 토털 코디가 가능한 복합매장으로 층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5층 영캐주얼 매장은 지역상권 특성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소비자층이 두텁고, 인근에 형성된 오피스 상권을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이어진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의 내점도 많아 매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5층 영캐주얼 매장의 매출 상위 브랜드는 「데님바」 「AㅣX」 「켈빈클라인진」 등이다.

「데님바」는 고가의 수입 청바지 편집숍이다. 백화점이 다수의 수입업체와 함께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관리하는 일종의 ‘자주형 편집매장’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며 월 평균 2억 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순항중이다. 「트루릴리진」 「라구나비치진」 「제임스진」 등 세계 각국 총 70여종의 데님 브랜드를 함께 구성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데님바」는 무역센터점에서의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압구정점, 목동점 등으로 매장을 확대했으며 타점에서의 매출도 좋은 편이다. 

「AㅣX」는 조지오 알마니의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이 부각된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전 중이다. 또 「켈빈클라인진」은 10월 11일까지 ‘캘빈클라인 진 MTV EMA 콘테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매장에 설치된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를 통해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5층 영캐주얼 매장은 고객 관리의 일환으로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5세의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Clup-UP’를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동호회를 통해 영화나 전시회, 콘서트, 파티 등에 초대할 뿐만 아니라 각종 할인쿠폰을 제공해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관계유지에 나서고 있다. 영캐주얼 매장은 향후 이들이 백화점의 주 고객이 될 것으로 판단해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각종 이벤트, 특화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지속적인 내점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시행된 ‘월드 데님 페스티벌’은 「트루릴리진」 「제임스진」 「디젤」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의류 제품 외에도 액세서리, 슈즈, 모피 등 연계 코디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챌린지샵'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출연한 남용석씨 등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 중소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상설형 팝업스토어’로 젊은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캐주얼 매장을 담당하고 있는 김희수 주임은 “고객들은 늘 새로운 시도를 원하고 있다”며 “팝업스토어와 같은 고객들의 호기심을 더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이 아닌 즐거운 쇼핑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 충성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혜원〉


 



지난기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