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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 6층 유아동 매장
20~30대 젊은 몰링족 부모 소비 주체
2010-08-30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이는 핵심 유통시설인 아이파크백화점 주변에 이마트, 디지털전문점, 문화센터, 대형서점, 전문식당가, 영화관 등의 편의시설이 대거 입점되어 있어 복합 쇼핑 문화공간인 몰(mall)을 조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고 각종 오락과 여가를 즐기려는 비교적 젊은 연령층의 몰링족들을 형성시키며 매출 상승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 6층 유아동 매장은 대표 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손꼽히는 용산에 위치해 있어 인근 지역 젊은 직장인맘의 점심시간을 활용한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550여 강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이파크백화점 문화센터는 전체 강좌의 70%가 유아동 관련 강좌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20~30대 젊은 부모들에게 인기이다. 이들 강좌들로 인해 젊은 부모들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유아동 매장은 이에 대한 반사효과를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패션관 6층 유아동 매장은 강의를 들으러 온 5천명 이상의 엄마회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숍매니저가 친필로 작성해 발송하는 고객감사카드는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패션관 6층 유아동 매장의 특화된 전략으로 고객 내방시 우산, USB 허브(단자 하나만 써서 USB 기기 여러 개를 연결할 수 있는 멀티탭) 등의 사은품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 또한 개점 기념행사로 추억의 뽑기, 행운의 사다리 타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오는 9월에는 매년 참가 인원을 갱신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유아 보행기 달리기 운동회’가 계획되어 있어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는 등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 6층 유아동 매장은 고객 편의시설 확보에 주력,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유모차를 끌고 쇼핑을 나온 고객들의 동선 확보를 위해 타 점포에 대비 넓은 매장 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아휴게실에는 각종 수유시설을 갖췄다. 특히 위생용품 전문 생산업체인 유한킴벌리에 협찬을 받아 체온계, 해열패드, 물티슈 등의 육아용품이 구비,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 6층 유아동 매장은 올 상반기에 주 타겟인 젊은 부모에게 주력하기 위해 골프 조닝의 층간이동을 단행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반기 MD개편 이후 입점한 「CK 키즈」는 성인복의 감성을 이어가는 차별화된 아동 데님 팬츠를 선보이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아동복의 매출 상위 브랜드는 「휠라 키즈」 「리바이스 키즈」 「오시코시」 등이다. 특히 「휠라 키즈」는 ‘볼수록애교만점’의 채상우, ‘이웃집웬수’의 안은정, ‘정답소녀’ 김수정 등 대표 아역 3인방을 지원해 엄마들의 제품 구매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유아동 매장을 담당하고 있는 양 운성 대리는 “주력 고객인 젊은 부모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유아 패션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자녀에 대한 소비가 상향 평준화되는 추세이니만큼 지속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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