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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당스」
한국형 SPA 브랜드로 부상한다
2010-07-08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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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엑스(대표 이재수)가 올 S/S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 「데카당스」가 한국형 SPA 브랜드로 공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대구 동성로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15개 점에서 유통을 전개하고 있는 「데카당스」는 올 하반기까지 30여 개의 매장을 추가해 런칭 첫해인 올해 매출 200억원의 볼륨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숲」 「스위트숲」 「비지트인뉴욕」 등 3개 브랜드로 여성복 시장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모 기업 동광인터내셔널의 사업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런칭한 「데카당스」는 한국형 SPA 브랜드를 표방,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18일에는 15번째 매장으로 명동 직영점을 오픈, 본격적으로 SPA 마켓 경쟁에 합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M」 「자라」 「망고」 「유니클로」 「스파오」 등 글로벌 SPA 브랜드의 격전지로 떠오른 명동 상권에 당당히 입성해 현재까지 좋은 매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라면 월 평균 매출 2억원 대의 베스트 매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데카당스」는 철저하게 현장 중심의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사전 기획과 완사입을 50:50으로 두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공급해 니즈를 충족시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데카당스」가 강점으로 내세운 빠른 기동력과 트렌드 대응력은 모 기업 동광인터내셔널의 사업역량으로 가능했다.

또한 패셔니스타 김민희를 모델로 기용, 트렌디한 감각을 원하는 패셔너블한 젊은 고객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김민희가 광고와 화보에서 착용한 데카당스의 제품들은 순식간에 매진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 「데카당스」의 컨셉트와 김민희의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SPA 비즈니스를 표방하는 「데카당스」는 마켓과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한 상품 전략으로 순조로운 시장 안착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광역상권의 중대형 로드샵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올 상반기「데카당스」는 15개점에서 70억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으며, 하반기 30여 개점을 추가로 오픈해 브랜드 볼륨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자사 온라인 쇼핑몰 ‘이-데카당스(www.e-decadence.com)’를 활성화해 고객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수익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데카당스」는 앞으로 슬림 & 시크를 지향하는 어번 스트리트 영 캐주얼을 컨셉트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며, 빠른 기동력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터티가 확실히 살아있는 한국형 SPA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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