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 여성캐주얼
「타임」 「마인」 「오브제」 「랑방 컬렉션」 등 인기몰이
2010-06-28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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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 여성캐주얼 매장은 직장 여성들이 메인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삼성역과 연결된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다수의 기업이 인접해 있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식사를 겸한 간단한 쇼핑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등 타점에 비해 이들의 매출이 월등히 좋은 편이다.

또한 전통적 핵심고객인 30~40대 주부를 비롯해 50~60대의 중장년층 여성까지 젊어진 감성을 바탕으로 여성캐주얼 매장을 찾고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무역센터점 4층 여성캐주얼 매장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톡톡 튀는 디스플레이와 VMD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에스컬레이터 상하행선 주변의 기둥을 중심으로 마린룩과 같은 시즌 아이템을 전시해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으며, 통유리를 설치해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는 전시장 같은 느낌을 주어 무역센터점의 고급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가고 있다.

매출 상위 브랜드는 「타임」 「마인」 「오브제」 등으로 작년 여름 단행한 MD개편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수입 브랜드에 치중했던 기존 MD와 달리 내셔널 브랜드를 집중 육성하고 리뉴얼 작업을 통해 층 효율을 높인 결과로 30~40% 달하는 높은 신장률을 보일 만큼 반응이 좋은 편이다.

이 밖에도 올 초에 선보인 「랑방 컬렉션」은 입점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랑방 컬렉션」은 브랜드 선호도를 기반으로 캐릭터캐주얼 리딩 브랜드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주력제품은 흐르는 듯한 실루엣의 원피스로 타 브랜드 대비 20% 정도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DKNY」의 플라워 원피스 또한 반응이 폭발적이다. 이번 시즌 메인 테마인 플라워 모티브를 프린트로 사용, 시퀸 디테일을 첨가해 감각적으로 연출한 이 제품은 완판을 기록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 여성캐주얼 매장은 고객들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층별마다 진행했던 가수초청 공연행사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대백화점 전 점으로 확대 시행했으며, 최근 1만여명의 고객을 초청한 모스크바필하모닉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월 시행했던 ‘Real 유채꽃 간이역’ 이벤트는 여성의류 행사장을 유채꽃밭으로 꾸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한 행사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즉석 사진’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세심한 배려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7월 세일기간 중 예정되어 있는 ‘엘레강스캐주얼 이벤트’에는 「후라밍고」 「벨라디터치」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고정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중 각 매장에 브랜드 디자이너가 상주해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일부 디테일은 고객 취향에 맞게 변형이 가능해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여성캐주얼 매장을 담당하고 있는 유재현 대리는 “고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백화점으로 거듭나겠다”며 “고객들이 인정하는 서비스 혁신에 힘을 쏟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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