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아점 4층 영라이브
차별화된 MD와 클럽 유피로 젊은층 사로잡다
2009-12-1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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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미아점 4층 영라이브는 젊은 고객들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영 캐주
얼, 진 캐주얼, 이지 캐주얼, 언더웨어, 잡화까지 조닝별로 구성돼 있다.

4층 영라이브에 젊은 층 유입이 취약하다고 판단하고 이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기 위
해 올 2월 대대적인 MD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언더웨어와 스타일리시 캐주얼을 4층으로 이동시키고 밸류 캐주얼 조닝을 추가
해 다양한 컨셉트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브랜드 구성에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상품을 조닝별로 집중화
시켜 조닝별 특성과 색깔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젊은 층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클럽 유피
(Club Up)’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클럽 유피’는 만 20세에서 35세 고객들의 온ㆍ오프
라인 커뮤니티로 다양한 정보와 함께 구매 금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아점 4층 영라이브 조닝에 젊은 층 신규고객이 유입되고 있으며 점차 증가하
고 있는 추세이다.

이 여세를 몰아 내년에는 젊은 층 고객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올해는 영라이브 조닝
의 MD개편 등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면 내년에는 강북 상권 내에서의 자리 매김과 발
전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 미아점 영라이브 조닝은 오프 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인 ‘H mall’이 활성화됨
에 따라 각 브랜드의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온ㆍ오프 라인 매출의 경우 영 캐주얼
조닝에서는 「GGPX」 「시슬리」 「꾸즈」등이 월 7~8천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
다.

특히 진 캐주얼 조닝은 하반기 매출이 크게 올라 「게스」가 월 매출 2억, 「CK진」「리
바이스」등은 1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온라인 ‘H mall’이 좋은 반응을 보여 타점보다 물량 확보가 쉽고 상품 공급
이 빨라 매출이 상승추세에 있다.

또한 영라이브 조닝은 넓은 동선으로 인해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공간을 제공하
고 있으며 고객 쉼터가 따로 마련돼있어 효율적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
고 있다.

또, 고객 쉼터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는 ‘엉클 로’와 같은 까페가 입점돼 있다. ‘엉클 로 까
페’는 고객들이 매장에 오래 머물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어 매출 상승에도 긍정
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한편 현대 미아점은 다양한 공간 구성과 함께 ‘5시에 만나요’라는 타임 서비스를 진행하
고 있다. 오후 5시부터 문을 닫는 시간까지 진행하는 매대 형식의 타임 서비스는 고객들
이 가장 기다리는 이벤트이다. <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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