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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Focus]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강남권에 프리미엄 아울렛 지평연다
2009-05-12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이번 4월 리뉴얼을 시작한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이 강남권에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아울렛을 제시하며,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1~5층까지의 패션관은 기존 백화점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는 등 한층 고급화, 전문화된 아울렛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층에 「TNGT W」가 신규 입점된 것을 비롯해 4층에는 「닥스」 「마에스트로」「헤지스」등으로 구성된 ‘LG패션 아울렛’이 입점했으며, 5층 멀티캐주얼 조닝에는 「CK진」 「게스」 「리바이스시그니처」 등을 중심으로 한 진 캐주얼 조닝이 구성됐다. 1층 명품잡화에는 「닥스」 「DKNY JEANS」 「텐디」「소다」 등이 입점 예정돼 있으며, 이를 포함해 약 50여 브랜드가 신규 입점돼 총300여 브랜드가 선보여질 계획이다. 4월 뉴코아 강남점은 전년대비 고객수가 1천500~2천명 가량 늘어 25% 증가했으며, 매출은 17~18% 성장했다. 아울렛 상권이 전체적으로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 및 물량 감소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뉴코아 강남점은 계속된 신장세를 보이며 올해 30%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뉴코아 강남점을 찾는 고객들의 타겟층이 타 유통점보다 넓은 것에 포인트를 맞춰 명확한 컨셉트를 가진 각 층별 구성을 지향했으며, 그룹핑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쇼핑의 감도를 높여 고급스러운 쇼핑공간으로의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패션관 2~3층 여성층은 멀티 캐주얼이 5층으로 이동하고 엘레강스, 부띠끄 브랜드들이 본관 2층 마담 전문관으로 이동함에 따라 2층은 영캐주얼, 3층은 여성캐주얼 전문관으로 구성됐다. 이로 인해 타겟층의 구분과 동선 정리 효과로 브랜드 접점률이 높아져 리뉴얼 이전과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픈 이전과 이후 열흘간을 비교했을 때 점포별 매출이 평균 16.3% 신장했으며, 이는 브랜드간 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리뉴얼 가운데 특징적인 부분은 여성정장, 엘레강스군을 기존에 PB 중심으로 구성됐던 생활관 2층으로 대거 이동한 점이다. 뉴코아 강남점은 주부 고객층의 연령층이 높고, 생활관이 유아동복, 가구, 전가, 모던하우스, 문화센터 등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동선구성으로 연결돼 있는 점을 감안해 이러한 조닝 이동을 단행했다. 가장 많은 고객층을 차지하는 주부들에게 문화공간과 쇼핑공간을 함께 제시함으로서 효율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강남권에 LG자이, 삼성 레미안 등 5천5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신규고객 입점이 기대되고 있으며, 매장의 변화 시점과 맞아 떨어져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작년 7월 리뉴얼한 ‘킴스’의 경우도 이 같은 영향으로 전년대비 15~20% 신장하고 있다. 뉴코아 강남점 우상배 지점장은 “최근 뉴코아 강남점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환경을 제안하기 위해 전체 매장의 85% 이상이 위치이동을 감행했다”며, “뉴코아 강남점은 브랜드 가치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최고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은 지속적 리뉴얼을 통해 5월 중순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김수나> 조닝구성 : 2층 영/중카캐릭터캐주얼, 3층 커리어/미시캐릭터캐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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